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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웡 2일...24년전

32개월의 군(?)생활 마치던 날이네요..
그땐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았는데..
밥먹고힘내.png
댓글
  • 커피맛팬티 2017/12/02 06:51

    해군 나오셨어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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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瑞-雪 2017/12/02 06:53

    아뇨....
    지금 자고 있는 중2딸이 어렸을때 앨범보면서 하는 말이.
    아빠 "새끼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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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고고싱 2017/12/02 06:55

    ;;;
    애들이 모른척 하면서 그런 단어 서슴없이 하는경우 많은듯 한데, 잘못된 언행은 바로 잡으셔야..
    저도 어릴때 이웃집에 아기 업고 있는 모습보고 집에와서, 엄마 저집에 새끼났더라~
    부모님은 당연히 강아지인줄 알았다는데, 사람새끼라고 했다가 엄청 욕먹고 그 뒤로 그런 말도 안되는 언행은 조심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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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瑞-雪 2017/12/02 07:02

    4~5살때 한창 글씨 배울때
    새끼고양이, 미운 오리새끼, 새끼손가락 같은 단어 배우면서..
    의경을 "아가경찰"이라고 알려줬더니 그런 상황이 나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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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앙 2017/12/02 06:57

    육군은 아니셨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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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삼프로 2017/12/02 07:06

    헐... 저도 1993년 12월 2일인가 3일 제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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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VIN. 2017/12/02 07:11

    전 14년전에 제대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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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20110205 2017/12/02 07:22

    전 12월 16일 제대. 겁나 좋아서 야상도 안입고 신고복장 그대로 나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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