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제로에서 강캐로 나왔지만 고자가 되며 빠르게 퇴갤해버린 케이네스
하지만 환류 고자탄에 맞아서 허무하게 갔을 뿐 본래는 작중에서도 띄워줬듯 초일류 마술사다
마술사로서의 등급은 A급이라 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이는 20대 초반에 도달한 것이며
그대로 죽지 않고 성장했다면 그보다 더 위, 토우코급인 그랜드에 도달했을 가능성도 상당한 거물
마력량만 봐도 웨이버의 600배 이상으로, 월령수액을 저렇게 힘으로 휘두르는 조작법은 간단해보이지만
실상 마력량이 무지막지하게 들기에 보통 날카롭게 하고 미세조작해서 근거리에서 편의성으로 쓰는 게 상식
후계자인 라이네스도 마력량이 부족해 이렇게는 못 쓴다
호텔폭파로 죄다 날아가버리긴 했지만 월령수액 뿐만이 아니라 이런저런 마도구를 개발하고 챙겨왔기에 어지간한 마술사로는 상대가 안 된다
4차에서 마술전으로 붙을 수 있는 상대는 지네땅이라 백업을 받는 토키오미뿐이며, 대성배에게 백업을 받는 이리야가 상대여도 토지와의 연결을 끊어버리는 식으로 맞상대 가능
비록 정면승부용이 아니라곤 하지만 엄연히 서번트로서 스펙이 있는데도 어새신은 정면승부로 케이네스를 이길 수 없다
하지만 그런 케이네스는 이 키리츠구가 죽여버렸으니 안심하라구!
케이네스는 마법사로는 먼치킨인데
상대방이 이길려고 호텔터트리고 가족죽이는 미1친놈이였지
방제에 법캐만 들고오라고 써놨는데
총캐가 들어오는 바람에....
미안 내가 달빠가 아니라 그런거 잘 몰라
상대방이 너무 하드카운터여서 패배
답은 총이다
저건 총이라서 답이 아니라, 존나 특수한 총이라서 뒤진거잖아.
암튼 총임
정확히는 총때문이 아니라 탄때문에 뒤진거
총도 이유가 있긴 함.
먼저 상대적으로 위력이 약한 갤리코 기관총으로 계속 공격해서 “이정도 공격이 내 최대 대미지임” 이렇게 속이고, 월령수액은 상대방의 공격에 따라 방어력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거기에 갑자기 컨덴터 총의 열라 짱쎈 공격을 먹여서 방어력을 뚫어버림.
그러니 다음 공격도 열라쎄겠지!! 하고 방어력을 열라 짱 쎄게 설정함. 이는 즉 마력을 최대한 활성화 시켰다는 의미고, 결국... ㅠㅠ
역시 총이 체고시다
쌔면 쌜수록 키리츠구 밥
케이네스는 마법사로는 먼치킨인데
상대방이 이길려고 호텔터트리고 가족죽이는 미1친놈이였지
ㅋㅋㅋㅋㅋ
마법사가 아니라 마술사지 않나? 페이트에서 이 두개 차이는 엄청나던데
미안 내가 달빠가 아니라 그런거 잘 몰라
아니야 그럴수도 있지!
저 세계관에서 마법사들은 초월적 존재들(인간을 벗어난 극소수의 인원). 마술사들이 저런 마를 연구하는 놈들임.
마법는 현 시대에 없는 기적급을 마법으로 칭하고 마술은 현 시대 기술로 구현 가능한걸 마술이라 칭하던데
마법사 = 페이트 등장인물 전원이 합세해도 개발림
이정도 인걸로 알고잇음
쟤네 설정은 딱 5개 기술 있는데 그거만 마법이라 칭하고, 그거 할 줄 아는 애들은 마법사.
나머지는 마술사임.
그정도는 절대 아님, 아오자키 자매 (여기서 아오코는 마법사임) 힘을 합쳐도 5차 캐스터를 못이긴다고 하였음
마법사라고 (4명밖에 없지만..) 하여도 그 마법이 전투 특화가 아니면..
5차 캐스터 존나 희대의 대마녀잖아 ㅋㅋㅋㅋ
메데이아는 신대의 마술사라 쓰는거 하나하나가 마법수준
그래서 결국 시간이 지나면 마법은 마술로 격하 될 가능성이 생기게 된다는 설정도 있음. 5차 캐스터도 마술이 마법 취급을 받던 시대의 마술사라 위력이 열라 짱 쎈거고
그거 순수 마술전으로 싸울 경우이지 않음?
애초에 메데이아는 마술사로선 세계관 탑클래스지만 원래 전투형이 아니고 아오코가 마법을 쓰기 시작하면 걍 깡스펙으로 밀릴듯.
정확히는 기술을 동원해 할수 있으면 마술. 아니면 마법. 핵융합으로 초광범의 공격을 할수 있어도 일반인이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핵무기로 재현할수 있으니 마술.시간과 돈을 아무리 쏟아부어도 재현이 불가능하면 마법으로 알고있음.
고자탄이 그렇게 강한거라니ㅋㅋ
발동중인 마술에 사용하는 마술회로 자른다음에 붙여줌.
근데 ㅄ같이 붙여줘서 망가짐.
시로 새끼면 익숙하다면서 버틸 듯.
회로에 저항값 올리고 전압높히는 그런거
어차피 회로가 존나 단순해서 붙여주면 말그대로 회복으로 칠듯
그냥쉽게말해서 니양손자른다음에반대로붙여줌
몸을 분해한다음에 붙여주는데 랜덤임.
자르고 다시 묶으면 묶은 부분이 부풀어오른다는 비유로 묘사됨.
이는 마술회로의 질과 양이 많아질수록 더욱 끔찍하게 엮인다고 함
상대방이 너무 하드카운터여서 패배
마법사 전문 킬러 궁사 클래스였지.
근대 키리츠구 싸운전개보면 그냥 기원탄아니어도 죽여버렷을거같음..첫탄에
호텔폭파도 그나마 월령수액덕분에 산거지 안그랬음 거기서 죽었지
그 월령수액 자체가 본인 능력으로 다루는 거니 뭐...
방제에 법캐만 들고오라고 써놨는데
총캐가 들어오는 바람에....
일단 그 총에 인챈트 발라놨으니까 룰에 어긋나는건 아님
그래서 케이네스가 그 꼴난거지
타입문은 맨날 본편에선 허무하게 보내고 나중에 설정 풀면서 강화시켜줌
근데 그럴수도 있는게 전쟁이란게 항상 100퍼를 발휘해서 붙는게 아니니깐
4차전서 마스터중에 케이네스가 키레 걍 장난감 취급할정도로 강하다는게 팩트임. 근데 상대가 하필이면 키리츠구야 ㅅㅂ ㅋㅋㅋㅋ
그 령주 풀백업 받는 최강 버전 키레조차도 월령수액 상대로 유효타 하나 내지 못하고 썰린다는 설정도 있지 ㅋㅋ
근데 키축이도 아발론백업 없었으면 전성기 키레한테 뚜까맞고 뒤졌음
존나 마법이 쌘 하템이랑 아비터가 있는데 베슬이와서 이엠피떨구니까 마린한테 뒤진꼴
마나번 스킬의 위험성
이렇게 보니까 성배전쟁이 서번트는 장식이고 마스터들 싸움이었네
정의!
정의!
그냥 피지컬로 진거아닌가?
키리츠구가 그냥 피지컬로는 발림 총이 안 통하는데다
맞다이 까서 간신히 이긴 코토미네도 바르는게 케이네스임
기원탄으로 죽창 넣는것 때문에 이긴거지
1vs1로 키리가 지형활용하면서 능력 믿고 깝치는 케이네스의 방심을 파악하고 한방먹인거면 그냥 케네스의 오만함과 판단미스로
진거아님? 케네스가 마술이나 전투하는법이 뛰어난건 알겠는데 그 전략을 운용하는게 키리가더 뛰어나서 엎어버린건데..
기원탄같은 대마술사전 최고사기 죽창이 존재할거라 생각도 못했겠지
솔직히 기원탄 아니면 자동방어키고 딸치면서 싸워도 이길 상대인데 방심 안하겠어
걍 주인공 보정 받아서 뒤진거지
기원탄이 뭐임;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다가 마술사 살해자랍시고
페제때 갑툭튀했으면 말도 안되는 설정이란 소리 나올법 한데, 기원이라는 개념은 나스가 공의경계때부터 다뤄왔던 소재라 별로
제가 달빠가 아니라서 그런설정은 잘 모르겠는데 확실히 님 말대로 주인공 보정이 없지 않아있음. 페스나 왕 루트에서도 버서커나 길가가 납득이 안되게 승리한것도 그렇고 무검 루트에서도 시롱이가 서번트인 아처나 길가 상대로 승리하는것도 이해가 잘안가지만 뭐... 주인공 보정이 있긴함
아는데. 기원 좀 갈아서 넣었답시고, 모든게 무력화 된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주인공 보정이란 소리임.
그 기원컨셉 재대로 쓸거였으면 지 기원 때문에 총기 고장 자주나고, 불발탄 나는둥 엠병했어야지;
님은 총쏘면 탄두가 노리쇠에 박혀요?
걔 기원이 내가 쓰는 건 죄다 망가진다는 식의 기원이 아니지 않음?
어차피 키리츠쿠 설정이 최고의 마술사 킬러이니까 그런 능력이 있어도 이상할 건 없지.
오히려 그런게 있어야 그정도로 마술사들의 강적이 될 수 있는 거고.
그리고 키리츠쿠의 기원탄 설정은 원작에서부터 있던거 같음.
이미 키레를 총으로 쐈다는 것, 키레가 마술을 쓰지 않는 것이 그 증거인듯.
기원이 뭔지는 검색하면 나오는거고
그걸 가져다가
불리하게 다가 올 수도 있는 부분들을, 형평성 좋게 좋게만 적용 되니 하는 말임.
쏘는거랑 기원이랑 뭔 상관임.
쏘는거랑 기원이랑 상관없는데 왜 기원때문에 총기고장나고 불발탄나요
아니 걔 기원이 '쓰는 건 망가짐' 같은 기원도 아닌데 총기 고장이나 불발탄 같은 게 기원 때문에 유발될 건덕지가 있어요?
말 비꼬지말고 그냥 알아 들으셈.
노리쇠에 박힌다는 둥 일단 물고 늘여지려고 하길레 나도 ㅗ 한거임 ㅇㅋ?
그 기원이 탄에 담겨서 마술적 효력을 발휘하는 중이라면, 그 탄에 영향이 갈 수도 있는 문제지
그러니까 형평성 좋게 주인공한테만 적용된다고, 자르고 잇는 기원이 마술사의 마술회로에만 적용되는게 어디있음?
똑같이 비슷한 기원을 가진 사람들 기원을 담은 탄을 만들어다가 쏘면, 키리츠구 처럼 될텐데.
주인공이라고 지 혼자만 쓰네. 세계관에서 기원탄 쏘는 놈은 키리츠구 하나 뿐임.
탄이 기원 그 자체를 담아 쏘는데 안될 이유가 뭐임?
그러니까 오버벨런스라고.
시팔 그리고 오피인 이유는 하나더
굳이 술자한테. 명중 시키지 않아도 술사가 '사용하고 있는 마술'에 닿기만해도
그 마술을 사용중인 마술사와 마술은 마술적으로 이어져 있기때문에 기원이 발휘 되면서 뒤진다.
이게 무슨 에미뒤진 설정이냐
그러라고 만든탄인데
꼬우면 키레처럼 막든가
응 그래서 오피라고 하는건데 못알아듣죠
트집한번 ㅂㅅ같이 잡네
키레도 막기는 커녕 마술 도움없이 몸으로만 막으려다가 반수불구 됬는데
구경도 존나 커서 일반 쇠장갑판 따위론 못막는 총을 품안에 넣고 다니는 수준
꼬우면 알아야하는건 너같은데
말꺼넨. 너부터 실천
꼬우면 알지?
피통 안찍고 마나총량 빵방하게 높여서 랭커찍고 마나실드키고다니는데
상대는 마나총량 비례 추가데미지 입히는 죽창들고옴 비겁한련
코토미네도 어새신한테 못이기지.
저 탄환에 마력을 무력화시키는 버프 붙어있어서 마력떡칠한 놈들한테는 상극임
페그오에서도 고증따라 기원탄이라는 예장으로 나와 기본적으로 캐스터 특공 35%가 붙어있지
진짜루 액운이 꼬이다 못해 꼬여서 뿅뿅처럼 보이고 만 캐릭터.
페그오 보면 4차 성배전쟁의 IF스토리가 있는데(웨이버 벨벳=로드 아치볼트 2세가 4차 성배전쟁을 막으러 가는 이야기) 거기에서 나오는 케이네스 보면 페제의 그 찌질이 맞나? 싶을 정도로 관대하고 침착하며 상식적인 성격을 보여줌. 그거 보고 있으면 페제의 케이네스가 찌질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 9할 이상이 솔라우 때문이라는게 납득이 감.
웨이버가 케이네스가 쓰다 말은 솔라우에게 보내는 연예편지 초고 언급하니까 당황하는 모습이 압권.
사실 자기 죽는거 아니었냐고 예측하는게 참. .
결론은 여자를 잘 만나야하군
달빠 총출동이네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뭔 야겜 설정이 이렇게 복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