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70정도 드신 분이 샤워 후 다리 하나 올리고
드라이로 거기 털 말리고 있더라구요..와..진짜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보니 기분 진짜 더럽네요.....
https://cohabe.com/sisa/446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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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x을 까버리세요
헉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똥꼬 말리는 사람도 있고
사실 자게에도 그게 왜 문제냐는 의견 제시하는 분들도 계셨쥬
동네체육문화센터에 그런 할배들 흔합니다.
꼰대들은 답이 없습니다....
갠적으로 그게 왜 문제인지 잘 모르겠...
드라이기가 바람을 흡입하는 구조면 또 모를까.. 불어내는건데...
거길 안 씻고 말리는 것도 아니고... --;
저도 이것에 대해 별 감정이 없었는데
자게 회원님이
님은 식당에서 숟가락 하수구에 담근 후 씻어 드려도 상관없지요?.. 할 땐 몰랐는데.. 오늘 드라이로 털 말리고 있는 걸 보니..기분 더럽더라구요ㅜㅜ
허어억. 드라이를 똥꼬에 넣었다가 닦아서 둔거에유?
비유가 안맞는거 같은데?
저는 잘 모르겠는데...고추에 닿이는것도 아니고 다리올린것만 좀 거슬리네요
공공 장소에서는 혐오스럽게 생각하는게 민폐에요
그 기준이 애매 하지만 잘 생각하면 그 기준 위를 생각하게 되져
보기에 더럽잖아요
보기에는.. 이 사람 저 사람 똥꼬까지 수십 수백번 쓱싹쓱싹.. 훑었을 수건을 가지고...
자기 꼬추, 똥꼬 쓱싹쓱싹 하는 게 더 더러운데요.. ㅎㅎ
공장가서 돌려나온 그 수건.. 잘 쓰셨죠?
상상으로는 그럴싸한걸 공공장소에서 행동으로 옮기니..
최소 ~대중목욕탕, 헬스장 제공 헬스복, 수건, 찜질방..
등 대중적인 공간은.. 상상으로만 해본 분이겠네요.
자세히 보면 오른손 드라이기 왼손으로 자지털 털어가며 말리고나서 드라이기 왼손으로 바꿔잡음요..
공동 장소에서 남들이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걸 행동으로 하면 문제가 되져
저희 헬스장 할배 한분도 그럼
드라이어로 사타구니 말리고 발을 올려서 발가락 사이사이를 다 말림
종종 탈의실 안에 운동화도 신고 들어오심
근데 그분이 타 회원 땀냄새 담배냄새등을 자주 트레이너에게 불평하심
가끔 늦은 시간엔 취중운동? 으로 반경 10미터를 홍어와 술냄새로 오염시킴
트름소리도 우렁차심
옮기고 싶은데 가깝고 싼맛에 다님
어디에선가 본 글 입니다
헤어 드라이기로 성병이 걸린 사람이 이손 저손을 사용하며 그곳을 말렸을 경우
또, 무좀 걸린 발가락 사이사이를 손으로 만지며 건조 역시 손잡이를 만지게 됨
성병, 무좀 균이 손잡이에 묻어서 전염 됨
꼭 미관상 때문이 아닙니다.
아 진자 대체 뭔 소리예요..
그런걸 따지면.. 욕탕에 수도꼭지, 샤워기, 바가지는 물론이고... 거울앞에 놓인 빗도 같이 쓰면 난리죠.. 스킨로션도 마찬가지고..........
아 진짜. 개소리도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