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각하"라고 칭한 것은 저절로 우러나는 존경심의 발현이라 봐야하지 않을까 하네요...ㅋㅋㅋ
댓글
말하는버섯2017/12/01 20:25
한국당이 못알아듣는 이니그마급 암호화
seo2h2017/12/01 20:27
역대급 사기꾼 가카가 아닌 각하!
4leaf2017/12/01 20:48
그냥 보편론에 근거해 말한 것이지, 저게 왜 자유한국당을 디스하는건가요?
게다가 각하란 표현은 과거 독재 정권, 제왕적 정권에서나 쓰던 표현입니다. 쓰는 거야 자유지만, 저걸 존경심의 발로라는건 납득할 수가 없네요.
단디하쟈2017/12/01 21:04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국방부 대변인처럼
쭈욱 설파해주시길래
속이 시원하더라구요.ㅋㅋ
안잘리는닉네2017/12/01 21:20
품격있는 존경
CONECELL2017/12/01 21:22
이종국 교수님 성품상 뭐를 돌려말씀하시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자리에 계시던 분들 모두를 높이면서, 대통령과의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하신 말씀 같습니다. :D
피리를불어봐2017/12/01 21:27
이건좀 과도한 해석같고 유머라고 보기에도 좀
별첨★스프2017/12/01 21:33
거짓 없는 최고들이 모인 자리라서
더욱 빛이 납니다 ^-^
전설의어린이2017/12/01 21:34
디스 의도는 없지만, 자격 미달 집합체 정당 놈들은 그렇게 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홍종학덕후2017/12/01 21:37
좀 오바해석같음
Mephistroth2017/12/01 21:38
이걸 자한당 디스라고 보기엔 너무 무리한 해석 같은데...
제가 보기엔 작성자님이 이국종 교수님의 말을 지극히 자의적으로 해석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국종 교수님은 이번에 직접적인 트러블의 대상이었던 김종대 정의당 의원에 대해서도 원래 알고 있던 인사였지만 국회의원이 된 줄도 몰랐다고 하셨었고, 정책을 만드는 입장이 되어볼 생각이 없느냐는 어떤 인터뷰에서는 자신은 일선에서 일하는 '노동자' 라고 표현하시며 정치권과 거리를 두는 듯한 발언도 하셨었습니다.
그런 이국종 교수님이 자신의 발언의 근저에 그런 의도를 두고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보고 싶으신 게 아닌가 싶고, 이런 해석을 이국종 교수님 본인이 달갑게 생각하지 않으시리라고도 봅니다.
주류교체2017/12/01 21:42
군복입고 있어서 각하라고 한거..
PUBG배그팀2017/12/01 21:45
나갔어요. 너무 나갔어요.
뽕도 과하면 역풍맞아요.
진영논리에 빠지지않던게 신좌파 아니었나..
니편내편해서 이국종교수과 자한당 싸움붙일 필요가 있나..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요.
별첨★스프2017/12/01 21:45
이국종 교수를 뒤에서 까는 의사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 아주 질투나서 뒤져 나가시겠습니다들 ^-^
방구★오빠2017/12/01 21:45
손발이 오글오글~~ 제가 부끄러울 정도네요.
소설은 일기장에 쓰시고 남들이 보는 데선 오바 좀 하지 맙시다.
한국당이 못알아듣는 이니그마급 암호화
역대급 사기꾼 가카가 아닌 각하!
그냥 보편론에 근거해 말한 것이지, 저게 왜 자유한국당을 디스하는건가요?
게다가 각하란 표현은 과거 독재 정권, 제왕적 정권에서나 쓰던 표현입니다. 쓰는 거야 자유지만, 저걸 존경심의 발로라는건 납득할 수가 없네요.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국방부 대변인처럼
쭈욱 설파해주시길래
속이 시원하더라구요.ㅋㅋ
품격있는 존경
이종국 교수님 성품상 뭐를 돌려말씀하시는 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자리에 계시던 분들 모두를 높이면서, 대통령과의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하신 말씀 같습니다. :D
이건좀 과도한 해석같고 유머라고 보기에도 좀
거짓 없는 최고들이 모인 자리라서
더욱 빛이 납니다 ^-^
디스 의도는 없지만, 자격 미달 집합체 정당 놈들은 그렇게 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좀 오바해석같음
이걸 자한당 디스라고 보기엔 너무 무리한 해석 같은데...
제가 보기엔 작성자님이 이국종 교수님의 말을 지극히 자의적으로 해석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국종 교수님은 이번에 직접적인 트러블의 대상이었던 김종대 정의당 의원에 대해서도 원래 알고 있던 인사였지만 국회의원이 된 줄도 몰랐다고 하셨었고, 정책을 만드는 입장이 되어볼 생각이 없느냐는 어떤 인터뷰에서는 자신은 일선에서 일하는 '노동자' 라고 표현하시며 정치권과 거리를 두는 듯한 발언도 하셨었습니다.
그런 이국종 교수님이 자신의 발언의 근저에 그런 의도를 두고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보고 싶으신 게 아닌가 싶고, 이런 해석을 이국종 교수님 본인이 달갑게 생각하지 않으시리라고도 봅니다.
군복입고 있어서 각하라고 한거..
나갔어요. 너무 나갔어요.
뽕도 과하면 역풍맞아요.
진영논리에 빠지지않던게 신좌파 아니었나..
니편내편해서 이국종교수과 자한당 싸움붙일 필요가 있나..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요.
이국종 교수를 뒤에서 까는 의사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 아주 질투나서 뒤져 나가시겠습니다들 ^-^
손발이 오글오글~~ 제가 부끄러울 정도네요.
소설은 일기장에 쓰시고 남들이 보는 데선 오바 좀 하지 맙시다.
이모 여기 뽕 하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88bjr_IZ6eo - 비디오머그 VIDEOMUG
2017.11.30 문 대통령, JSA 장병 초청... '명예 소령' 이국종 교수도 참석
오바같아요
죄송하지만 유치해요..
이국정 교수에게 쓸데없는 정치색 안입혔으면 합니다.
본인이 직접 밝히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어떤 나라던 자기 맡은바 일만 잘하면 훌륭한 나라가 됩니다.
직장인은 직장인대로...의사는 의사대로...
대통령은 대통령대로....자영업자는 자영업자대로......
각자 맡은바에 대해 일을하고 정당한 수입을 얻으며 일을 하는 사회....그게 좋은 사회 아닐까요?
정신좀 차리세요.
워낙 세상일보다 환자살리는데 몸바치신 분이라 그냥 각하라고 예전 호칭 쓸수도 있죠.
중요한건 저분 청와대로 부른 역대 대통령이 있었을까하는.
되기싫어도 될수밖에없죠 이국종교수님이 현장에서 발로 뛸때 한국당이 방해나 존나게했지 뭐 도와준게있나요 한국당을 향한 교수님의 분노는 당얀한겁니다
적당히 좀 하지. 이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확대해석해서 다른 사이트에 캡쳐당해서 오유 조리돌림 당하는거 보면 진짜 개짜증남
미필자 자한당에 대한 디스., 분노는 상식같은 것이죠 뭐 이렇게 민감?
일반인이 아닌 '소령'으로써 초대되서 각하라고 썼다는게 맞는말 같네요
비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