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서 계속 금주나 이전 스토리를 떠올릴만한 장면들을 넣어줌.
1.x 스토리의 경우 베이스인 1.0부터 출시 전 급하게 뜯어 고친 결과물이어서
캐릭터들 빌드업이나 서사가 여유롭게 진행되지 못했고
이 여파가 계속 이어져서 그뒤에 나온 스토리나 이벤트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느낌이 적었음.
그래서 기껏 잘 만들어둔 캐릭터들이 다음 스토리에서 등장은 커녕 언급도 잘 안 되다 보니 점점 잊혀지는 경향이었는데
제작진도 그런 지적들을 의식했는지 이번 2.2 메인 스토리에선 이렇게 종종 1.x의 무대였던 황룡과 금주가 언급됨.
특히 칸타렐라의 경우 가문과 레비아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나시타 밖으로 많이 돌아다녀서 자연스럽게 황룡과 연결점을 넣어둠.
그녀가 말한 황룡의 친구는 역시 발이 넓은 장리일 가능성이 꽤 높음.
금희도 이번에 그녀와 비슷한 처지였던 칸타렐라, 카르티시아를 통해 언급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자연스럽게 리나시타 캐들과 연결될 여지가 생김.
심지어 쉬어가는 이벤트 스토리였던 (내용 자체는 시리어스했지만) 상리요도 간접적이긴 해도 메인 스토리에서 드디어 언급됨.
개인적으로 이런 게임의 메인 스토리는 플레이어가 거쳐온 이야기들이 모두 거대한 한 줄기에 속한다는 느낌을 주는 게 중요하다고 보기에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점들이었음.
상리요 얘기는 확실히 반가웠음 근데 하필 이때 군침사건 터져서 저얘기가 무슨말인지 모르는사람 많을듯...
상리요 얘기는 확실히 반가웠음 근데 하필 이때 군침사건 터져서 저얘기가 무슨말인지 모르는사람 많을듯...
뫼앵이한테 도와달라고 하는 부분에서 진짜 뫼앵이 뜨나 기대했었는데 아쉽더라
금희 나오면 ㄹㅇ 다 해결되는거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