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스티브유가 군대 간다했다가 안가고 미국적취득하자 점사당하던 그 패턴이 생각나네요
박수진과 같이 아기를 니큐?(신생아중환자실을 부르는 용어인듯)에 있던 맘들이 엄청 디테일하게
제보를 올리고 있네요. 매니저도 통제구역엔 안들어왔다는것도 거의 거짓말로 드러나고있고,,
이게 스티브유 사태랑 비슷한 점이 남자의 아킬레스건이 군대라면 여성의 아킬레스건이 출산이라고
할수있는데, 바로 그 부분을 건드린 거라서, 벌집을 건드린 상황같네요.
청와대청원까지 들어갔다는데... 문통이 할일이 많네요 ㄷㄷㄷ
https://cohabe.com/sisa/446145
박수진 사태가 약간 위험수위까지 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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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적보 ㅇㅈ?ㅇㅇㅈ
고적고라고도 하죠
설마하고 찾으니 여성의 성기를 노골적으로 지칭하는 표현인데 대체 왜 그런 비인륜적인 표현을 사용하시는지요? 삶을 제대로 살고싶은 인정욕구가 존재하시는지요?
인터넷에서 뭘바라세요
은어하나가지고 남의인생까지 거론하시는데 정상생활 가능하신지
자기 수준을 인증하는 거죠.
저게 인생을 거론한걸로 보이시면 독해가 잘 안되시거나 보고싶은 것만 보시거나 둘중하나죠
그말 그대로 돌려드릴게요 ㅎㅎ
자아성찰이 시급해보이십니다
청원은 무슨 내용으로요?
여기서 스티브유갚왜?
심각한 사안 인가요?
남자들은 공감하잖아요. 스티브유 얘기 나오면 어떤 기분인지..
그와 비슷한 기분을 여자들은 출산분야에서 느끼나 봅니다.
저도 네이트 댓글보고 정말 생각들었습니다. 잘못된부분을 까는것이아니라
저얼굴로 연예인하네, 몸팔아서 어쨌네 등등
이런댓글들이 추천수가 엄청나더라구요. 제정신이 아닌것들이 많네요.
남자들이 스티브유에게 반응하는것과 비슷하죠?
인천여아 여중생의 트위터를 세밀히 본적이 있는데 그 분도 박근혜는 싫어하고 탄핵때는 축하 표현을 사용하더군요 .천박하거나 잔인함 와중에 대세에 편승하여 자신의 글이 베댓이 되고 그로 말미암아 인정욕구를 충족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많다 혹은 주도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근데 그 글보니까 이해되더라구요 아이의 생명이 달린 일인데 왜 그 아이만 제일 위독한 그 곳에 퇴원할대까지 뒀나
그 주변에 있던 아이들은 울음소리조차 못내는 미숙아들인데 박수짐 아이만 엄청 울었다고하더라구요 거기에 있었다면 속이 문드려졌을것같아요 ㅠㅠ 직수도 시켜주고 ㅠ
삼성병원이 가만히나 있었으면 그냥저냥 넘어갔을텐데...
해명이랍시고 오히려 기름을 들이 부어버렸음...
주치의 오더 나왔으면 그걸로 끝.
이쁘고 몸매좋고 부잣집에 시집가고ㄷㄷ
자기는 그렇게 못살고 있고...
부럽고 열등감 폭발이죠ㄷㄷㄷㄷ
박수진 사태는 무슨 박수진 사태?
그냥 삼성서울병원 사태일 뿐이네요.
박수진보다는 삼성이 더 유명할 텐데,
자꾸 박수진 운운 하는 거 보면 이것도 삼성 입김이?
댓글보니 자게에도 생각없는 인간들 참 많네 에휴....
근대 인큐에서 그렇게 치료받음으로 다른아이들이 문제된게 생겼나요?궁금해서요
상태가 호전된 이후에도 계속 인큐에서 치료받는 바람에, 상태가 더 나쁜 다른 미숙아들이 집중 치료 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빼앗았다는거죠.
네 그걸이해못하는건 아닌데 실제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였나 물어본거에용~
님이 새차뽑았는데 바로 그 앞에서 초딩들이 축구하면 심정이 어떠시겠어요?
실제로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나요?
이미 1년 가까이 지난 일인데, 저도 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같은 시기에 저기서 치료받다가 아이를 떠나보낸 엄마 한명이 맘카페에 글을 올리면서 동정 여론이 같이 일면서 사태가 커진거 아닌가 싶네요.
공감을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똑같은 상황을 만들어서 강제공감 시켜주고 싶다능
저기요? 제가 상황이 발생했냐고 단순히 물어본건데요? 박수진을 옹호하거나 하고싶지않고 내용도 이해했습니다만 굳이 이렇게 다시는 이유가 뭘까요?ㅎㅎ
ㅋㅋ 이 무슨 개똥같은 리플이에요?ㅋㅋ
원래도 박수진이 그럼 안되는거지만 만약 문제가 실제로 발생했다면 더 커질문제였음을 물어본거에요ㅋㅋ 무슨 강제고나발이고ㅋㅋ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