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5개 럭셔리한 아파트가 3억대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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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72평 아파트 3억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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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 아파트는 뭔가요.....
너무커서 거래가 없을 듯....
저도 8년전에 평택에 45평 하나 분양 받았었는데
올해 5천이나 빠졌네유;; 완전 망했 ㅠㅠ
귀신이 막 나오나?
단 한번 집사면 못팔음
영원한 고통
위치가 어디죠? 무슨동
마북동 현대필그린
지인이 강남 아파트 팔아서 용인 대형으로 들어갔는데 강남은 몇억이 올랐는데 용인 대형은 1억넘게 떨어졌다고...
솔직히 큰 대가족 아니면 아무도 안갈듯.......
큰집 보다는 다들 작고 새 아파트를 선호 하더군요...
와우... 저희 5인 가족인데 들어가면 딱일텐데 ㅠㅜ
사러갑니다
저희 회사 동료분 집인듯 ㅋ
저거보다 더 싼거 같던데..
관리비 크리
안방을 거쳐서 드레스룸이 있는게 아니고
드레스룸을 지나야지 안방이 나오네요 넓은집이라 그런가
저거 유지 할려면 돈 억수로 들어 가겠네
전세로 들어가고 싶네요. 매매는 싫고..ㅎㄷㄷㄷㄷ
회사 기숙사 하믄 좋겠네유
위치랑 건축년도가 관건일듯 ㄷㄷ
부실공사로 노후되면서 문제가 많은거 아닐까요 ? ㄷㄷ
현대에서 지은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역세권이 아니라서 좀 그런것 같네요...
이런 구조면 2000년대 초반 구조구요.
집상태는 아직 괜찮죠.
이런 집 수도권에도 은근 많습니다.
파주(운정)만 해도..
바로 앞에 홈플러스 있는데..
(제 2자유로 입구, 경의선 10분거리)
매매가 3억 / 전세 2억합니다.
이런 고급(?)아파트의 수요가 없고, 대형 아파트 물량이 많은 지역이라 그래요.
30평대와 전세가는 같이 형성됩니다. (관리비를 부담스러워 해서..)
여유있게 살자면 이런 데 좋습니다.
공감합니다!!!!
일단 관리비가 70만원은 나올듯
보통 이런 집 사는 사람들 중에 거실 난방을 안하는 집 많습니다.
잠자는 침실만 난방을 하죠.
난방을 많이 하지 않을 때는 20만원 정도 나오고...
난방을 하면 그에 비례하여 더 나오죠.
동절기에는 평균적으로 40만원 정도..
좀 때도 70은 안 나옵니다.
또, 저런 대형은 기본형이 많기 때문에 발코니 창 잘 닫아두면,
단열도 괜찮아요. 80,90년대 지은 서울 집들보다 훨씬 좋습니다.
난방비 ㅎㄷㄷ
세금비싸지
이러니 작은평수가 더 비싸지
전세면 세금 안나와요.
기본관리비는 작은 평수 10만원 나올 때, 평수에 비례하니 20만원 나올 뿐입니다.
나머지는 더 쓴 만큼이죠.
자가도 매매가(공시지가) 기준이기 때문에 얼마 안됩니다.
작은 평수와 매매가 차이가 얼마 없으므로, 세금 차이도 얼마 안됩니다.
연간 10만원 차이날까?
세대당 사람수가 줄어서 큰 집에 대한 수요가 줄고,
위와 같이 외곽지역의 경제력이 다소 떨어지니,
관리비 등에 대한 부담을 조금 이라도 덜고자 해서 그렇지..
조금 여유를 가지면, 넉넉하게 살기 좋아요.
저는 차보다 집에 돈을 좀 더 씁니다.
차 좋은 거 안사면, 집이 엄청 좋아져요. 외곽에서는...
예전에... 2006년쯤??
용인시 (처인구 등등)에 90~100평 아파트 전세 9천만원짜리 많았음....
사람이 안살아서.......
팔때....정말 신중해야합니다..
그저줘도 안한다는 말 괜히 하는게 아닌듯
평생살고 부셔야죠
딱 75평 이것저것 ..해서
월 200들어 간다네요
실제로 살고 있는분 말씀이
ㄷㄷㄷㄷ
53평이 31천만원네요 최하
또하나는 35천만원이네요
헐 ~~~~~
서울에 신혼집 전세집 구할려고 애쓰는거 보단 그냥 용인까지 내려와서 쾌적한 30평대나 20평대 중반대 아파트 매입해서 사는게
훨 좋은거 같네요.
지하철과 신분당선 때문에 서울까지 부담없고 집값은 집값대로 오르고.....
물론 서울 오르는 상승세보다는 약하겠지만 인기평수는 역시 오릅니다.
살기에도 용인 구성이 딱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