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750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첫글이네요 ㄷㄷ
캐논에 있다가 넘어왔는데 늘 감탄하며 사진찍고 있습니다 ㅎㅎ
Hideaki Hamada 작가님의 사진을 좋아해서 항상 밝게 찍고싶어하는데
명암 대비가 심할떈 어딜 기준으로 노출을 설정해야 할지 감이 안와서요..
RAW에 라이트룸으로 보정하니까 화이트홀 안생길정도로 찍으면 우중충하잖아요
그때 암부를 끌어올리거든요.. 근데 앞서 말씀드린 작가님 사진처럼 화사한 느낌은 안드네요
차라리 화이트홀 감안하더라도 노출을 높여서 찍는게 정답에 가까울까요?
http://m.slrclub.com/v/canon_d30_forum/4400144?setsearch=subject
암부관용도가 높아서 명부가 날아가지 않는 한도에서 밝게 찍으시구요
근데 인물사진은 되도록이면 인물에 측광하는게 좋아요
이런건 스트로보가 있어야...
예시 사진은 기본적으로 조명 놓고 찍은 사진인것 같은데요??
하다 못해 반사판이라도..?
찍을때 부터 반사판이나 조명이 들어가보입니다
찍을때 잘찍는건 기본조건으로 잡고
순수이론적으로는 화이트홀이 생기지 않는 선을 지키며 밝게 촬영하는게
풍부한 색상데이터값을 얻어 보정하는데 가장 유리합니다.
조명이나 반사판 구비한후
인물에 측광.
배경이 화이트홀 안 뚫리는 정도로 조명 설정
그 뒤 암부를 조금 끌어올리면 될것 같은데요....
라고 적으면서도 저도 촬영해봐야 알겠단...ㅠ
그냥 반사판 넣고 뒤에 화이트홀 생기면 언더고 아니면 적정노출이죠..
니콘은 암부가 강해 화이트홀 생기면 그냥 어둡게 찍고 보정이 더 좋긴합니다.
명암대비가 극단적인 경우는 불가하다 생각합니다.
샘플 사진 상황
1. 밑에 모래사장이나 전체적으로 밝은 빛이 반사되는 경우
2. 보조기구(반사판,조명등)
같아 보입니다.
원하시는게
상황1 같은 경우 일텐데 하일라이트쪽 최대한 데이터를 남겨주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일명 언더로 촬영해서 보정 합니다.
그 후에 색상을 가지고 HSL 보정을 해줍니다.
결국 마로토스님이 하신말씀중에 풍부한 색상데이터값을 얻어 보정해야합니다.<-이게 정답입니다.
하마다 히데아키 저분은 펜탁스67이 주력기잖아요....?
이 아저씨 반사판써요 조명은 잘 안쓰는거 같더란
모델 키보다 큰 화이트 리플렉터 ㄷㄷㄷ
둘중에 고르라면 암부를 살리는거죠
태양이 높게 있군요~넓은 화이트 혹은 실버 반사판으로 충분히 밝혀지고 촬영 노출은 최소 +1-1.7 정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