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이 만화 2차 창작판에서 근친밈이 다시금떠오르는데
몇몇 작가들은 후피집 감성으로 맛깔나게 잘그림
근데 이게 너무 원작을 ㅈ까고 그리는거 아니냐? 미화가너무 심한거아니냐 할법한데
의외로 원작도 그렇게 볼 여지를 만들어줌
기본적으로 동생은 겉으로 보기엔
현실남매 처럼 누나를 싫어하고 엮이기 싫어함
워낙 토모코가 개초딩 성격에 민폐에 애니보고 지 귀찮게 하는 상황극을 하고
심지어 입시조차도 방해해서 빡치면 폭력까지 쓸정도임
근데 동시에
매번 이렇게 지혼자 궁상맞게 찌그러져 있음 챙겨주고 있었음
매번 이렇게 모자란 누나 지켜보다가
챙겨주면서 지내던 와중
전 학생회장 만나서 인격적 성장도 하고
알다 시피 조연캐릭들이 추가 되면서 변화가 옴
지랄맞은 성격도 나아지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나 외모 가꾸기도 하는등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줌
반면에 동생은 과묵하고 조숙한 성격이지만
어린시절의 소소한 추억을 계속 떠올리며 살고있음
못난 누나지만 어릴때 자기가 좋아했던 그 시절의 누나를 떠올리는 장면이 꾸준히 나옴
당황하면 어릴때같이 누나야 라고 부르기까지함
그래서인지 이렇게 누나가 친구들이랑 찜질방 외박하는데 불안하니 다녀오라는데
귀찮을텐데도 가있음
속마음으로 혼자 있고싶다면서 굳이 옆자리에서 밥먹고있고
아예 최근엔
쟤를 한대 쥐어박을수있는건 나뿐이다라고 까지함
이렇게 집착하는 면을 계속 보여주는는 모습 덕분에
이런 면모때문에
"못난 누나를 챙겨주는 나"
라는 모습에 강박을 느끼는데 점점 멀어져가는 모습에 불안해 하고
좀더 자기가 잘해줄수없었을까 한다던지
자신의 집착성을 자각하고 내가 이러는건 다 누나때문이다 라고 원망하는 모습
이런 질척거리는 모습으로 2차창작이 자주나옴
또 엄청난 미인이라고하는데
실제로 작중에서 미인인 옆에 누나 친구를 말하는거라는 발상도 못하고 곧바로 자기 누나를 말하는줄 착각까지함
워낙 작중에서 이성에 대한 관심도 없어보여서
메시보고 딸치는 게이 아니냔 말도 나올정도인데
그나마 마음에 맞는 여자애랑 얘기하다가
지 누나랑 눈 마주치니 떼어내고 의식하는 모습까지 보여줌
이건 사실 쓸데없는 소리 듣기싫은거겠지만
근친단놈들이 보면 이걸 그대로 해석하겠냐고
인형탈 입고 깝치다가 쳐맞았단 소리 듣고 찾아가서는 옆에 붙어서 이러고 있기도했음
풍선 준다니깐 안받고 딴데 관심두니까
지 안쳐다봐준다고 저러고있음
정작 안에드건 딴사람인데 사촌동생이 낚으려고 거짓말한거였지만
단순 서로 좋아서 꽁냥거리는 그런느낌보단
축축질척거리는게 존나 잘파고들게 만드는거같아
꼴잘알
작성자의 천박한 주석이 꼴림을 더 가중시키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