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도 쉬지도 못하니까 결국 멘탈이 원자 단위로 분해되버린 단테는
어느날 자신을 찾지 말아달라는 쪽지를 남기고 몰래 잠적해버리자
바알 행성 통째로 비상이 걸린 블엔 챕터
그소식이 길리먼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고
결국 대대적인 수색에 나서게 된다
한편 단테는 어느 휴양지 행성의 바닷가에서 알로하 셔츠 복장으로
해변 의자에 앉아서 오랜만에 휴식을 만끽하는 단테
휴식을 취하는 와중에 속세를 끊고 숲에서
자연인으로 살아갈 계획을 세우는 단테가 보고싶다
???: 단테께서 친히 적의 본거지를 파악하셨군, 전원 강하준비!
역시 로드 커맨더님이셔! 휴가를 가장한 비밀 임무를 수행하며 우리를 카오스의 침공 행성으로 이끄신 거구나!
그러던 와중 갑자기 휴양행성에 카오스침공이시작되고...
역시 로드 커맨더님이셔! 휴가를 가장한 비밀 임무를 수행하며 우리를 카오스의 침공 행성으로 이끄신 거구나!
알로하 셔츠입은 알파리우스는 있음
생각보다 작은 거 같은데
단테라면 이제 각잡고 휴식을 즐기려는 순간
코른이 깽판 쳐서
마 니, 나랑 맞짱떠야하니 않나?
라면서, 다시 따흐흑 일 모드에 들어가게 되고....
그리고 빨간애들이 단테 흔적 추적하다가 영상 자료를 얻게 된다.
그 자료에서 해변에서 하와이안 셔츠 입고 칵테일 마시던 단테가 사실은 해골잔에 피를 마시며 뒤틀린 파워아머를 입고 있었고 코른을 열심히 외치는데...
???: 단테께서 친히 적의 본거지를 파악하셨군, 전원 강하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