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은 평범한 소녀 카르티시아, 기억을 계속 간직한 플뢰르 드리스, 기억을 찾은 카르티시아 셋의 캐릭터성이 아예 다르기 때문에 셋의 연기톤을 의도적으로 다르게 잡았대, 이 과정이 매우 힘들었다네
나도 하면서 기억x 카르티시아랑 기억o 카르티시아의 느낌이 달라서 굉장히 놀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