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 45mm f1.2 vs 파나소닉 42.5mm f1.2

해상력:최주변부가 올림이 약간 낫다. 중앙부는 별 차이 없음. 인물용이라 최주변부는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두루 쓰기엔 아무래도 최주변부 좋은 렌즈가 낫긴 함.
보케:45mm가 더 망원이라 보케는 동일 거리에서 찍으면 망원 효과로 인해 45mm가 조금 더 날아감. 보케 질은 비슷함.
주변부 광량저하:파나가 개방에서 더 어둡게 찍히고 주변부도 더 어두움.
색수차:올림푸스가 색수차는 조금 덜 발생함.
역광 성능:파나가 별로임.다만 파나 42.5mm는 렌즈 청소를 해서 아무래도 불리함. 올림푸스 45mm는 전면이 깨끗한 상태라 유리한 면이 있음. 필터도 청소 한번 하면 역광 성능이 확연히 떨어짐,
크기:키는 파나가 아주 약간 짧음.무게는 본체는 올림푸스가 약간 더 무거움. 다만 후드는 파나가 2배 이상 무겁고 김. 파나 후드는 조심하지 않으면 렌즈 외부에 스크래치 발생할 우려가 높고 착탈이 번거로움. 올림푸스 후드는 짧고 착탈이 쉬움.
전반적으로 올림푸스 45mm f1.2가 성능은 약간 낫지만 파나 42.5mm f1.2 유저가 올림45mm f1.2로 적극적으로 갈아 타야 할 정도의 특별함은 없다고 봄. 다만 새로 구입하는 유저라면 관리 측면에서 후드가 간편하고 방진방적되는 올림이 유리함.
자세한 내용은 편집해야 해서 시간이 걸립니다.

좀 더 화각 좁은게 올림이고 넓은게 파나입니다.
아래는 무보정 1800px 리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