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트레인]의 '노인'
치밀함 + 굳건함 + 인자함 + 현명함 + 가족애 + 인간미 + 전투력
싹다 가지고 있는 완전체 캐릭터
짚고다니던 지팡이가 장검이라는 맛도리 클리셰로 전투에 임하는데
저 지팡이가 거위손잡이 지팡이라
거위손잡이로 상대방의 무기를 걸어서 패링해버리고 빈틈을 베어버리고
한손 힘으로 안될정도로 깊게 찔러박은뒤 지팡이를 칼에 걸어 양팔심으로 그어뽑아버리는 스타일의 기술도 사용한다.
출연배우의 코멘트로는 "현실적인 일본이 아니라 가상의 일본 이야기라는게 재밌지만
그래도 이 각색된 시나리오에서 유이한 일본인이니 내가 잘해야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임했다고.
역시 사람은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걸 알려주는 배우 ㅋㅋㅋㅋㅋ
배경음악이 왠지 익숙한데... 번안곡인가...
https://youtu.be/T8PcBTvdxPs?si=wuDiqRGMRJFONL7L
그렇지 영화버전 일본어 번안곡이지
https://www.youtube.com/watch?v=bWcASV2sey0
원곡은 이거
맞다. 이거...
손잡이가 검자루가 아닌건 신박하네
스콜피온 역시 대다내
히로유키, 양자경
이두사람은 거진 할리우드 아시아인 배역 공무원임
역시 사람은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걸 알려주는 배우 ㅋㅋㅋㅋㅋ
원래 일본 본토배우인데 미국으로 건너탄건가 그렇지? ㅋㅋㅋ
일본 커리어도 절대 구린건 아닌데
할리우드에서 날아다니는거 보면 영어 학습 의욕 부르는 사람임 ㅋㅋㅋㅋ
ㅇㅇ 2000년대부터
지금은 그냥 할리우드 붙박이임 ㅋㅋㅋ
저 배우 아저씨 일본 칼잡이 전문 배우 아니신가???
일본 + 칼 쓰는 직업(사무라이, 야쿠자)은 항상 저 아저씨
불릿트레인 재밋더라
데드풀 맛 나서 끝나고 보니까
데드풀 감독이던
심지어 사다나 히로유키 헐리우드 캐릭터중 몄안되게 안죽음 ㅋ
솔직히 허술한 면이 없지 않은데 그래도 되게 재밌게 봤음
허술한 면 좀만 더 커버했으면 쌉명작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