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 결혼 하려는 사람 필독

마지막 진짜 인생 다이나믹하게 살거같아욛ㄷㄷㄷㄷㄷㄷㄷ

늑골 아래로 뭐가 퍽 꽂히네~

왜 공감을 하고 있지?

외롭다고 결혼하면 퐁망...
혼자살아도 문제없겠다 싶을때 결혼하랬음.

일리 있는 얘기입니다.
부인이 해주는 음식을 기대할 지도 모르지만...
요즘은 같이 맛집 찾아다니는 경우가 많아서요.
인터넷 보면 여성분들이 종종 하는 얘기 있잖아요.
'음식하고 청소를 아내가 한다고?
무슨 가정부를 고용했나?
그런 생각이면 혼자 사세요.'
결혼은 현재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라 새로운 과제가 종신으로 주어지는 겁니다.
기쁜 순간도 있으니 종신과제를 수행하면서 보람을 느끼면 성공한 것이죠.

격하고 공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