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도는 샤이어를 떠나기로 한 날,
아무리 기다려도 간달프가 오지를 않자
그냥 샘이랑 피핀과 함께 떠나버린다.
골목쟁이집을 내려오면서 샘의 아버지,
햄페스트의 집 뒤를 지나갈 때, 어떤 수상한 기운을 느꼈다.
그가 검은 후드를 눌러쓴 인간과 얘기를 하고 있었다.
" 아니요. 배긴스 씨는 떠났어요.
집도 팔고 다 팔고 떠났다니까.
왜냐고? 그건 내 알바 아니지. 당신 알바도 아닌거 같고.
뭐 그리 소란을 피우는지 모르겠구먼.
어디로 갔냐고? 그건 숨길 것도 없지.
버클랜드에 있는 크릭홀로로 이사갔다고 하더라오.
내 아들 샘도 같이 떠났고.
아니오 더 할 이야기 없소.
버클랜드에는 이상한 호빗들이 산다고 하오.
좋은 저녁 보내시오! "
프로도는 궁금해서 튀어나와 왜 날 찾냐고 물어볼까 하다가
불길한 느낌에 그냥 샘에게 합류했다.
왜 인간이 호비튼까지 와서 날 찾는거지 하며 불안해하면서.
저기서 튀어나왔으면
지금까지 요술반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하고 끝
저기서 나왔으면 나즈굴이 아 저 양반이구만 하면서 낼름 집어가겠지 물론 가기전에 호빗들 전부 털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기서 튀어나왔으면
지금까지 요술반지를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하고 끝
요즘 반지빌런 글보기 겁남 짝퉁이 넘모 마너
이젠 찾아보기도 귀찮아서 작성글 검색해서 바탕에 링크 띄워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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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나왔으면 나즈굴이 아 저 양반이구만 하면서 낼름 집어가겠지 물론 가기전에 호빗들 전부 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