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보복”, “정보기관 무력화” 등 최근 검찰을 향한 보수진영의 공세가 오히려 국가정보원 수사팀의 맷집을 키우고 있는 형국이다. 검찰은 전날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낸 데 이어 연이틀 보수진영의 ‘정치공세’에 맞불을 놓으며, 오히려 더욱 강한 수사 의지를 내비쳤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 고위 관계자는 28일 오후 “최근 진행되고 있는 수사는 정치적 수사가 아니며, 정보기관을 무력화하는 것과 관련이 없다고 분명히 말한다”고 밝혔다.
또 “(수사팀 행보에 대해)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 주장이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그동안 드러난 사례를 상식에 비춰보면 (국정원 정치공작 사건은) 반헌법적 범행이며, 검찰 수사가 결코 정치적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좋아!
그거다! 국민이 원하는 것이!
얘들아 시작한다. 연장들 챙겨라!
응원합니다
추천누르고 갑니다!! 힘내라 검찰~~
무려 자유당과 503때 국정원이
"통제불능"이라는 평을 내린 검사님이죠 ㅋㅋ
지검장님 대다수 시민은 국정원 수사를 지지하고 있답니다.
이미 과거의 자유당의 검증을 거치셨군요.
불법과 부정부패를 저지르고도 자신들을 건드리면 정치보복이라고 헛소리하는것들
헌법을 부정하고 국가를 유린한 죄를 물어 극형에 처함이 마땅합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때 그 책임과 의무를 생각했다면 저딴 배설은 하지 않겠죠.
이미 스스로의 잘못을 뉘우칠 시기는 한참전에 지났으니 이제 처벌을 해야 마땅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헌법앞에 평등하며 헌법을 지킬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