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타일 깔라고 장판 걷어냈더니 바닥이 이모냥이네요
구석에는 곰팡이도 피어있고 알수없는 작은 벌레도 꼬물대고...
곰팡이 제거제랑 해서 실리콘으로 때워버리면 될까요?
천년만년 살껀 아니지만 이왕 작업할꺼 깔끔하게 하려고 합니다.
https://cohabe.com/sisa/44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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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예전같으면 연탄가스...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빨리 재건축이나 했음 좋겠네여
바닥 다 까고 재시공 하셔야 하는거 아닌지....
어휴 이미 돌이킬수없으 늙은 아파트라서 참고쓰려고합니다
실리콘 대는 순간 더 문제가 크지겠죠.
바닥 금은 그냥 무시하거나 시간 나면 헤라로 실리콘 밀어 넣어도 되지만 모퉁이는 잘못하면 평탕이 안되서 더 고행할수도 있어요.
그냥 장판깔고 걸레받이해서 가려놓기라도 해야하나요?
바닥 금간건 생각해보니 그냥 잊어버리고 살려고합니다
데코타일 하려면 평탄 들어가야 하니깐...내집 아니라면 주인한테 일단 알리고...실리콘치고 장판까세요....그리고 장판 할때 바닥금간곳은 부틸테이프로 처리하시고요
컥 바닥 평탄까지..실리콘 그 찌끄만한걸로 넓게 평탄하려면 힘들겠네요 유투브라도 찾아봐야겠습니다
바닥에 타일 깐다고 하셨으니까... 평탄작업 해야 합니다.
오래된 아파트니까 바닥 금간 건 신경꺼버리고 사세요.
평탄작업하면 바닥 금간 건 신경 안 써도 됩니다.
평탄작업은 핸디코트 또는 실리콘? 뭐가좋을까요?
아파트 바닥이 저정도라면 노후화가 심각한거 같네요
크헠...아파트 나이가 40살이 되어갑니다
35년된 주공 아파트 전혀 저렇지 않은데요. 물론 같은 시기대에 지어진 저층 주공들 재건축 시작했지만요.
이왕 이렇게된거 에폭시바닥시공 해보세요 ㄷㄷㄷ
너무 일이 커지는게 아닐까요 ㅋㅋㅋ
재건축예정아파트가 아니라면 작게라도 공사하시죠
재건축예정이라 버티고있습니다 출근할때마다 망치로 벽을 부숴버리고싶어요
저거 아무래도 보일러파이프 터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부터 확인해보세요.
제에에에발 ㅠㅠ
가루석고 사셔서 물타서 바로 헤라로 문대심 됩니다.
참고로 시공하는 사람이구요.
가끔 급하면 핸디코트 쓰는데 마르면 수분이 빠져서 살짝 가라 앉습니다.
데코타일 붙이려고했더니 바닥 평탄화도 되어있어야 한다더군요, 가루석고로 어느정도 평탄화도 할 수 있을까요?
혹시 모르니 누수예방차원에서 우레탄 시공해야할듯
넘나 일이 커지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아랫집 누수되면 더 큰일이죠 ㅠ.ㅠ
진짜 두집 정리하려면 돌아버립니다
유경험자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보수하셔야 하실듯 합니다.
실리콘 에폭시로 임시 방편 보수해봐야 허당입니다.
난방용 엑셀 다시 설치하시고 방통, 기포공사 한번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사를 가는게 속편하겠는데요 ㅠㅠㅋㅋ
만약에 외벽쪽에 결로가있다면...
겨울되면 헬을 경험하게 될거에요~ㅠㅠ
제가 전세살때는 수리못해서 결로있는 집에서 살았는데
너무 고생해서 작년에 집 사면서 가장 먼저체크한게 결로...곰팡이...
결로 곰팡이 없는집을 찾아서 들어오면서 외벽이 닿는 벽엔 전체 석고보드 공사하고
들어왔습니다.ㅠㅠ
정말 다음번에 이사할땐 결로와 곰팡이 수압부터 확인할것같습니다 제기랄 ㅋㅋ
보일러틀면 빙바닥 습기 찰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