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바둑 1도 모르는데도 재밌음
영화의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당연히 대국을 두는 장면인데
대국하는 동안 이병헌이랑 유아인이 대사 없이 연기력이랑 연출만으로 몰입하게함
옛날에 남한산성 볼 때 같은 느낌
유아인도 딱 이런 느낌으로 살짝 위축되고 찐따같은 느낌으로 연기 잘함
눈도 저렇게 살짝 게슴츠레 하게 뜨고 몸도 위축되서 살짝 오므리고 연기하는데 이게 혼신의 메소드 연기인지 약에 찌든건지 구분이 안감
본인 바둑 1도 모르는데도 재밌음
영화의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당연히 대국을 두는 장면인데
대국하는 동안 이병헌이랑 유아인이 대사 없이 연기력이랑 연출만으로 몰입하게함
옛날에 남한산성 볼 때 같은 느낌
유아인도 딱 이런 느낌으로 살짝 위축되고 찐따같은 느낌으로 연기 잘함
눈도 저렇게 살짝 게슴츠레 하게 뜨고 몸도 위축되서 살짝 오므리고 연기하는데 이게 혼신의 메소드 연기인지 약에 찌든건지 구분이 안감
ㄹㅇ 잘만든 영화인데 유아인 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