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흥행 실패 영화는, 아예 관객들에게 선택받지 못했다.
보고 평가하는게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보지 않았다.
부기영화는 플래시를 두고 한 말이었지만,
사실 플래시 이외에도 미키17, 트포원, 던전앤 드래곤 등의 여러 작품들의 흥행 실패를 가장 적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
그 영화들의 만듦새의 문제 이전에, 애초에 관객들이 그 영화를 택하지 않았다.
홍보, 비수기, 프렌차이즈 이미지, 장르적 한계, 예고편의 문제 등등 여러 사안들이 있지만
결국 영화 자체의 퀄리티 때문에 망했다고 보긴 어렵다는 것.
소위 말하는 '잘 만들면 흥한다 못 만들어서 그런거다' 란 사람들에 대한 가장 깔끔한 반박이고,
또 다른 부기의 어록처럼 괜히 왜곡되거나 오용되는 일도 없고해서...
이러나 저러나 부기영화 대사들 중에선 가장 선호하는 편.
누구도 날 막을 수 없다
ㅆㅆ! 보다 고평가 받기 쉽지않은데
이동진이 고평가하는 영화들이 저기에 해당하는게 많긴 하지
뭐랄까. 어느 시점부터는 그냥 관객이 지친게 아닌가 싶더라.
더이상 어중간한 영화에도 열광해줄만큼 감정적인 여분이 남지 않았음.
그러기에 못나고 잘나고를 열정적으로 토로하기 보다는 그냥 언급 조차 안되고 사라지는 작품들이 늘어나는것 같음.
누구도 날 막을 수 없다
ㅆㅆ! 보다 고평가 받기 쉽지않은데
뭐랄까. 어느 시점부터는 그냥 관객이 지친게 아닌가 싶더라.
더이상 어중간한 영화에도 열광해줄만큼 감정적인 여분이 남지 않았음.
그러기에 못나고 잘나고를 열정적으로 토로하기 보다는 그냥 언급 조차 안되고 사라지는 작품들이 늘어나는것 같음.
감정적인 여분보다는.. 시대가 바뀌어서 사람들 여가에서 극장 개봉 영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쪼그라든 게 아닐지
이동진이 고평가하는 영화들이 저기에 해당하는게 많긴 하지
난 이거
흥행 실패를 일단 영화 자체에서만 찾으려는 접근법이 잘못됐다는 건 매우 동의함
미키17 재밌게 봤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