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전 소속팀 1차 협상 때 삭감 오퍼 받았다며? 우리는 금액 올려줄게."
"흠..."
"아, 계약 기간 때문에 그래? 1+1년 선수 옵션 가자. 어때?"
"티원에 이거보다 낮은 금액으로 2년 역오퍼 좀 해보고 올게요 잠시만요"
1인칭 한화 시점에서 보면 오히려 제우스가 다시 티원 리턴하기로 이면 합의하고 한화 스토브 조지러 시장 나온 것처럼 보일 지경인데
"흠..."
"아, 계약 기간 때문에 그래? 1+1년 선수 옵션 가자. 어때?"
"티원에 이거보다 낮은 금액으로 2년 역오퍼 좀 해보고 올게요 잠시만요"
1인칭 한화 시점에서 보면 오히려 제우스가 다시 티원 리턴하기로 이면 합의하고 한화 스토브 조지러 시장 나온 것처럼 보일 지경인데
제우스 구애하다가 도란이 딴 곳 가고 제우스도 못 잡으면 기껏 돈 써놓고 망할 수도 있었으니까
그럼 도란한테 "제우스 못 잡으면 너랑 재계약하러 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하냐?
그 플랜 B가 도란 재계약이었겠지
제우스가 티원 가면 도란
제우스 구애하다가 도란이 딴 곳 가고 제우스도 못 잡으면 기껏 돈 써놓고 망할 수도 있었으니까
야구쪽은 fa 협상할때 풀배팅 하고 예/아니오 식이었다는데
이쪽은 좀 다른가?
설직히 한화도 제우스가 리턴한다 생각하고 대책 짜고있지 않았을까 ㅋㅋㅋ
탑 매물이 있었나???
그 플랜 B가 도란 재계약이었겠지
제우스가 티원 가면 도란
fa상태인 도란 재계약이 플랜 b였을듯
근데 그러기에는 도란 왈 중국가야하나? 이러고 있었다며
제우스 실패하면 도란 or든든 or 콜업
그럼 도란한테 "제우스 못 잡으면 너랑 재계약하러 올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하냐?
그러면 뭐 한화가 도란한테
우리 제우스 계약 실패하면 너랑 할거니까 다른팀 알아보지말고 딱 기다려 라고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