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음식 나오면 서로 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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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음식 나오면 서로 말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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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머리카락 나오면 손으로 빼내고 계속먹음 류. ㅋ
저도 귀찮아서 그냥 옆에 빼놓고 먹어여
뭐 머리카락쯤은 그냥먹고 나올때 위생신경쓰라고 말한번 함
딱..저랑..친구...
들어가서...밥먹고 계산까지..10분...
커피는...계산하면서 식당 자판기...
친구들이랑 중식당에서 짬뽕에서 모기가 나왔는데,
다들 그냥 빼고 먹으랬더니, 존나 불쾌하다면서 사장님 소환.
"사장님 이거 보세요. 모기가 나왔네요? 어이가 없어서 참... 군만두 몇 개만 주시면 안되요?"
군만두 서비스 맛나게 먹고 나옴 ㅡ.,ㅡ;;
ㅋㅋㅋ 뭔가 졸귀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얘교수준입니다
모기, 날파리, 벌레 알같은거 까지는,,,기분 더러워도 그냥 말 안합니다...
반쯤 먹었는데, 새로 준다고 기다리고, 배불러 죽겠는데 다시 줘봐야 어차피 반도 안먹을꺼니까...
나가면서 사장한테 살짝 귀뜸하고 나가긴합니다.
군대에서 바퀴벌레 하나 나와도 그냥 먹음 ㅎ --;
아 씁슬 ....
저도 그래요~~ 음식에 구더기 안나오는 이상 머리카락 쯤이야..
걷어내고 먹고 말씀하신대로 음식나오면 5분안에 먹고 사라짐~~~~~~~
머리카락 날파리 모기 정돈 패스
사실 벌레는 조리한 후에 들어갔을수도 있고....뭐 어쩌겠어요 원효대사 해골물인데...신경써서 기분 더러워지면 지는거죠...회전률은 인정...남자들은 진짜 밥 먹는게 전투수준....5분이면 다 먹고 나옴..
이걸 뭐 자랑 이라고 들 ...
머리카락이든 벌레든 음식에서 나온다는 것이 비정상인데
주인한테 잔소리를 하고 불이익이 가게 해야 시정이 되지
모두 그냥 넘어가면 시정 안됩니다
이건 배려 라든가 남의사정 봐 준다거나 하는것과는 다른것 입니다
꼭 잔소리 하시고 신고해할 사항이면 신고 하세요
옷가게도 같아요 이것저것 안물어보니 잘어울려요라는 입에발린말 안해도 알아서 지갑부터 열어주는 고객이죠
입어보고 사이즈만 맞으면 일단결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결제하고 사이즈 확인하는경우도 종종 있어요 ㅎㅎ
원래 이삼십대 남자는 그런거 따지는경우 많진않죠. ㅎ
저런게 식당 망하는 지름길이죠;;;
쉽게쉽게 살려는 공짜마인드...
좋은 걸 좋다고도 못하나요.
그럼 많이 팔아주고 회전율 좋은 손님은 가게 망하게 할 손님이라 싫어해야 하는 건가요?
물론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쌩유죠 왜 아니겠어요 하루이틀 장사하고 때려칠 심산이면
글에 있는 내용들이 멀리 내다보면 다 좋은건 아니에요...
쉽게말해 우물안 개구리 라고 하죠...
와이프랑 식당서 밥먹다가 머리카락 나오면 얼른 숨깁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지난번에 한가닥 나오길래 슬쩍 숨겼는데
안그럼 일이 커지거든요
유명한중국집갔는데 젓가락으로 면 들어올리는순간
담배필터...바꿔달라고하고그냥먹음
다먹고계산하고나오는데 탕수육먹고 걍나올걸 후회
문제는 저런 호갱들이 많을 수록 업주들은 그게 권리인줄 앎.
저 글 원래 출처가 부모님이 주거지에서 주부들 상대로 식당하다가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접고 오피스상가로 가서 2-30대 남성위주로 장사하며 암이 나았다는 스토리 아닌가여
이런 소비자가 많아져야 장사하는이들이 좋아하는군요...
나아질 생각은 하지 않고...
대충 장사하기 전에 배운게...
밥집은 테이블 몇개에 사람 보통 몇명 계산해서...
바쁜 시간당 회전률 해서 매상 계산한다고 하던데요...
오전 오후 2타임 씩으로...
회전률 빠르면 식당에선 좋은거죠...
무한리필식당도 해당되나요?
식당에서 머리카락 한가닥정도는 그냥 넘어가게 됐습니다.
어머니가 보내준 반찬에도 가끔 머리카락이 나오거든요.
아들이 오지게 깔끔떠는걸 아시는대도 머리카락이 들어가는ㄱㅓ 보면 마냥 막을수만은 없다는거고요
물론 식당이라면 더 열심히 예방해야될테지만
저도 음식점하지만 인간적으로 다른 식당에서 머리카락은 나와도 그냥 빼내고 먹습니다...
저도 웬만한건 다 넘어 갑니다.
머리카락도 30센치 넘는게 쭈욱 하고 계속 딸려나오면 토쏠려서 그냥 안먹고 계산은 하고 나옵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고추가 추어탕안에서 꼬다리 달리고 이빨 자국이 있는 상태로 나온것은 종업원에게 이야기 하고 계산 안하고 나왔습니다....1/5 정도 먹었을때...
칼국수집에서 칼국수에 만두 시켰는데 만두에 긴 철수세미 나와서 바꿔 달랬더니 그냥 먹으래서 칼국수까지 반품하기전에 그냥 치워달라고 하니 궁시렁거리면서 치워 줍니다.
소비자 나름의 권리는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머리카락? 들어갈수 있죠....단 가게주인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고객반응도 틀려집니다.
구지 식당가서 갑질할 필요도 없고 딱 돈준만큼만 먹고, 팔고 하면 됩니다.
점심(남자 10명)먹는데.. 우리도 아웃백가서.. 어렵다고 스테이크 10개 통일.. 30분도 안되서 먹고 끝~
일리가 있네요
식당 뿐만 아니라 어느 장사건 저 그룹이 가장 편하죠..
매장에서 오래 머무는 걸 아예 싫어해요.
군대에서 국통에서 노가다 목장갑나옴...그냥먹음
어느 점포를 가던 완전 한가하지 않은이상
빨리 나가주는게 이상적이죠
딱 나네...딱 나네...딱 나네...딱 나네...딱 나네...딱 나네...
도무지인정안할수가 없네요 ㅎㅎ
솔직히 20대는 맛있는지 맛없는지 잘 몰랐던 나이라 맛없어도 잘먹었고 머리카락 나와도 그냥 돈내고 그랬죠
ㅋㅋㅋ 어제 점심에 공기밥에서 철수세미 쪼가리 나옴 빼고 그냥 처묵처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