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갑작스런 큰일을 당하면 슬픔은 바로 안오더라구요...
멍하다가 저런걸 보게 됐을때 갑자기 심하게 몰려오더라구요..
호남평야2025/03/17 13:02
상실감이 너무나 크고 깊습니다...긴 시간 동안 ㅠㅠ
rainmakerz2025/03/17 17:19
나는 어릴적에 어머니에게 굳이 뭐가 먹고 싶다고 말하지 않는 타입이었는데
군 현역 시절 상병휴가나왔을때였나 군생활 이야기하면서 군대에선 반찬으로 나오는 고등어는 모두다 솥에 넣고 튀겨버리기 때문에 맛이 없어서 가끔 어머니가 어릴적 해주시던 고등어 구이가 생각난다고 말한적이 있었음
그리고 20년도 더 지난 지금 딸아이가 나한테 하루는
왜 할머니집에 가면 항상 고등어가 반찬으로 나오냐고 물어보더란...
어머니 이제 그만 구우셔도 됩니다... ㅠ_ㅠ
ㅅㅂ
너무
슬프면
욕이 나온다
슬퍼서
걷다가
이유없이
주저앉아본적있는가
엄마가
돌아가시면
그렇다
아.. ㅜㅜ
너무 갑작스런 큰일을 당하면 슬픔은 바로 안오더라구요...
멍하다가 저런걸 보게 됐을때 갑자기 심하게 몰려오더라구요..
상실감이 너무나 크고 깊습니다...긴 시간 동안 ㅠㅠ
나는 어릴적에 어머니에게 굳이 뭐가 먹고 싶다고 말하지 않는 타입이었는데
군 현역 시절 상병휴가나왔을때였나 군생활 이야기하면서 군대에선 반찬으로 나오는 고등어는 모두다 솥에 넣고 튀겨버리기 때문에 맛이 없어서 가끔 어머니가 어릴적 해주시던 고등어 구이가 생각난다고 말한적이 있었음
그리고 20년도 더 지난 지금 딸아이가 나한테 하루는
왜 할머니집에 가면 항상 고등어가 반찬으로 나오냐고 물어보더란...
어머니 이제 그만 구우셔도 됩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