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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안 받았다고 돈 안 낸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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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못 사줘 청첩장도 못 줘
그럼 자기도 안 받아야지
오라고 안했는데 왜 가고 초청을 안받았는데 축의는 왜 표하겠어
진짜 학교에서 뭣보다 인성교육이 젤루인것같음 회사밥 몇년 먹어보니 매번 확신함
부르지도 않았으면서 뭘 바라는거야
그냥 맘속에나 담아두거나 친구들 끼리 풀지 인터넷 뒷담까지 하면서 상담받을 일은 아님
안 불렀는데 어떻게가요!!!
밥도 못 사줘 청첩장도 못 줘
그럼 자기도 안 받아야지
오라고 안했는데 왜 가고 초청을 안받았는데 축의는 왜 표하겠어
예의에 예의는 그냥 예의를 지키면 좋더라고
진짜 학교에서 뭣보다 인성교육이 젤루인것같음 회사밥 몇년 먹어보니 매번 확신함
인성교육은 수능에 없어서 맘들께서 안시킨다네요~
그걸 부모가 해야하는데 요새 다 학교나 유치원에서 해주길 바라잖아 ㅋㅋㅋㅋ
그냥 맘속에나 담아두거나 친구들 끼리 풀지 인터넷 뒷담까지 하면서 상담받을 일은 아님
초대 받지 않은 손님한테 돈 달라네?
부르지도 않았으면서 뭘 바라는거야
모바일도 안보냈으면 진짜 어쩌라고지
아니 초대를 안햇는데 뭔
청첩장 안주면 돈도 업는거지 뭘ㅋㅋ
초대장이라도 보내지 부끄럽지도 않냐...
안 불렀는데 어떻게가요!!!
돈 받는게 왜 당연한거지?
친근한 사이인데 청첩장을 왜 안보냈냐고...
청첩장 안준거도 기분 나쁠 일인데
밥은 못 사줘도 청첩장은 돌릴 수 있었잖아.
30명이 엄청 많아서 못 줄 것도 아니고.
"단순히 청첩장 + 식사" 를 대접하는거에만 촛점이 맞춰져 있는데
그거보다 "오랜만에보는 얼굴 + 신부나 신랑과의 첫대면" 이 더 중요한 거같애
만나서 뭐 밥먹고 술먹고 하는거야 뒤에 당연히 이어지지만
카톡으로 띡 보내놓고 ㅎㅎ 나 청첩장 보냈다? 이딴식으로 나오면
안간다고 서운하다고 강력하게 말하고 끊어버림
한두번이 아님 이게.......
초대를 해도 안가고 안주는경우가 있는데 본문처럼이면 굳이?? 회사사람들이 atm기기인가
걱정마 몇년안에 사람 끝긴다
야 최소한 같은 글 베스트에서 내려가면 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