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테슬라 테러 배후 색출 위한 태스크포스 출범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테슬라 차량에 대한 파괴/방화 행위가 최소 80건 보고되었는데, FBI에서 이들 테러 행위에 배후 조직이 있는 것으로 보고 그 색출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켰다고 함

팸 본디 법무장관,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 등은 최근 몇 주 동안 테슬라를 옹호하는 발언을 쏟아냈으며, 머스크는 "테슬라를 공격하는 사람은 사이코" 라며 "사이코짓을 그만하라" 라고 촉구하기도 함

트럼프는 테슬라 테러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들은 엘살바도르의 교도소로 보내져 최대 20년 형을 살 수 있다고 엄포를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