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다시는 1∼2퍼센트가 모자라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넘어서겠습니다.
누가 그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독배가 될지도 모릅니다. 제게는 세 번의 죽을 고비가 있습니다.
이번에 당대표가 안 되도, 당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도,
총선을 승리로 이끌지 못해도,
저는 더 이상 기회가 없을 수 있습니다.
제가 대표가 되어도 당을 살리지 못한다면,
총선 승리 못한다면,
제가 어떻게 대선 후보가 될 수 있겠습니까?
사즉생, 죽기를 각오하고 나섰습니다.
제가 상처 받고 망가져서 저에게는 다시 기회가 없어진다해도,
우리 당을 이기는 당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제가 정치에 뛰어든 목적을 이루는 것이라는 말씀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언행일치
기필코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서
봉하마을에 다시 인사드리겠다는 약속도 꼭 지켜주세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때 당대표 선거결과
문재인 45.30%
박지원 41.78%
저때 만약 박쥐1이 대표가 되었다면?
지금의 상황은 상상조차 못하겠죠?
지리멸렬한 민주당이 되었고,
총선도 실패해서 새누리 과반을 넘어서 개헌선까지 도달하고,
의원내각제 개헌을 준비하면서, 그네와 순실이가 나라를 만들
준비를 할것이고,
민주당은 대선후보 경선에서 챨스와 문님 붙었을거고,
당연히 문님이 후보가 되겠지만,
챨스는 불복해서 타도 친문패권 외치며 대선 정국에 탈당하면서 흙탕물 정국 만들고,
올 12월 대선전에서 후보로 나서면서 야권분열~~
새누리 어부지리로 당선,
적폐들은 나라를 더 좀먹으면서 희희낙낙할 것이고,
헬조선은 대한민국의 또 다른 국호가 되는 것이죠.
아~~ 눈 앞이 아찔합니다.
당대표, 더민주 전국정당화, 대선 승리.
솔직히 세 가지 다 쉬운일이 아닌데 이걸 해냄.
하나만 삐끗해도 지금 이 시기는 없었을테니, 현재를 떠나 역사가 평가해도 입지전적인 인물이 될것이 확실시됨.
그땐 몰랐던 진심이 이제서야 느껴진다 ㅠㅠ
어케 저걸 다 해냈지?
당대표되고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승리함.
근데 기레기들 안찰스 국민의당 승리했다 도배질해댐. 그거 보고 진짜 어이없었음.
이번 지방선거 때 두고 보겠음! 기대된다@!
아 이런 글은 보면 눈물이 나오네
기분 좋은 눈물
이런분 끝까지ㅠㅠ 콘크리트되서 지켜드려야함ㅠㅠㅠ
ㅠㅠ이건 볼 때마다 울컥
나의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정말 불과 1~2년 전만 해도
새누리가 압도적 1위 정당ㅠㅠ
민주당 늘 2위에 집안 싸움ㅠㅠ
지금 민주당 지지율 50%는 정말 꿈같은 이야기였죠
그 꿈을 현실로 이루었네요
고맙습니다. 견디고 버티고 일어나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나의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