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음주단속에 걸리지 않을 정도만 반주를 가끔 걸치는
사소한 찐빠를 부리긴 했으나 15년동안 마차를 끈 마부를 해고하는 냉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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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만화 속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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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몇번이나" 기회는 충분히줬음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 저건 못고침 ㅋㅋㅋ
"전에 몇번이나" 기회는 충분히줬음
한두번도 아니고 몇번 저건 못고침 ㅋㅋㅋ
사소한이요?
5년동안 마차를 끈 = 15년 동안 술 처마신
마차 조종이라는게 어떤 감각인지 모르니 할 말이 없네 핸들조작하는 것처럼 말이 가는 건 아닐테니 술 좀 마셔도 되는건지
지금 버스운전사랑 똑같다고 보면 됨
김유신이 말 위에서 쳐 자도 알아서 모시는것처럼 위험하지는 않겠지마는 고용주가 '몇번이고' 주의를 줬으면 듣는 시늉은 하는게 맞지
말이 알아서 주행하는 거면 마부는 필요가 없었겠지
이젠 두번 다시 마시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