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NL에서는 매년 연말마다 정례적으로
코미디언 마이클 체와 콜린 조스트가 서로의 농담을 바꿔 읽는
'농담 바꿔 읽기(Joke Swap)'를 진행함
*이전 시리즈를 아직 보지 못한 사람은 하단 링크 참조
링크
유게에서도 한때 화제가 된 'Blue Lives Matter' 드립 등
그야말로 목숨 걸고 치는 본토산 유머의 매운 맛을 볼 수 있다.
그런데 24년 연말에 진행한 농담 바꿔 읽기가 유독 화제가 되었으니...
일단 직접 보자
















(당연하지만 흑인 말투로 읽도록 하는 지시 역시 마이클 체가 작성한 농담의 일부)

















(진짜 현장에 나와 구경 중인 스칼렛 요한슨)











(아내 앞에서 울 듯한 표정으로 노빠꾸 드립을 치는 콜린의 표정)








(만만찮은 매운맛에 어질어질함을 느끼는 마이클 체)
















(불고기 드립에 경악하는 스칼렛 요한슨)




이상 해마다 점점 수위를 올려 가는
24년 연말 농담 바꿔 읽기였습니다.
암살 사주하는 쪽이 순하겠다
이건 뭐 서로 찌를 칼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살 사주하는 쪽이 순하겠다
이건 뭐 서로 찌를 칼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flU7ulkFbK8?si=CK1TywsgQC3eYbtR
이거는 진짜 영상봐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