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 미국, 한 유치원 아이들이 소풍을 나왔다

소풍 간 아이들은 귀여운 토끼를 발견했고 너무 좋아 방방 뛰며 선생님에게 물었다.
"선생님! 쟤는 누구에요?"
그러자 선생님은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얘들아, 너희는 이미 저 아이를 알고 있어. 너희들이 듣는 모든 동요와 동화, 그리고 수업 속에 저 아이가 나온단다? 이제 저 아이가 누군지 알겠니?"
선생님의 대답에 한 똑똑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며 외쳤다.
"알겠어요, 선생님!"
똑똑한 아이가 눈을 반짝였다.
"저 아이가 바로 트럼프 할아버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