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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문재인이 새정연 당대표때 대선지지율이 10%대 까지 떨어졌죠..

언론은 문재인만 공격하고 내부총질은 끝이 없고...모두가 문재인을 비난할때 문재인은 그 모든 공격을 어떻게 이겨낸지 다들 알죠..그냥 참았습니다.
그냥 참고 또 참았습니다.문재인 지지자들 조차 뭔 저런 사람이 있냐? 할말좀 하고역공도 해야 되는거 아니냐 답답한 사람이다 하면서 지지자들조차 버티지 못했습니다.그런데 문재인은 그냥 그 모든 비판과 비난을 그냥 묵묵히 받아 냈습니다.당대표로써 자기 측근하나 못 앉히고 심지어 당대표가 가질수 있는 막강한 공천권까지 시스템으로 바꿨습니다.
다 아는 이야기죠....그런데 문재인처럼 할수 있는 정치인이 지금 누가 있을까요?반기문은 입국한지 2주만에 가짜뉴스에 발악하면서 투덜거리면서 떨어지고..안철수는 제가 엠비아바타입니까라면서 스스로 자멸하고안희정 이재명은 경선때 자신들의 공격에 감정조절을 못했죠..
대선을 노리던 모두가 자기 감정 조절을 못하고 스스로 떨어져나갔습니다.문재인은 2년 가까이 가짜뉴스를 포함해서 말같지도 않은 비난을 받으면서도끝까지 자기 감절조절을 했습니다.끝까지 참고 인내했습니다.그 모습을 바라보던 라이트한 지지자들도 지금은 문빠가 된겁니다.
문빠를 우습게 보지 맙시다...문빠들도 이젠 다 압니다.문재인 공격하는 패턴까지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내일 기사까지 예측을 할정도입니다.팩트체크는 기본입니다.
문재인이 당하면서 문빠들도 달련됐습니다.문빠를 가볍게 취급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댓글
  • 화이트퍼플 2017/11/28 22:36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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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즈빅 2017/11/28 22:37

    아직도 조선 한경오 이런애덜이 바보취급하던데요....
    그러니까 그 언론에 스포트라이트 받으려는 안희정이라는 사람도 난리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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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런 2017/11/28 22:39

    제가 거쳐온 과정이 딱 본문이네요
    진짜 답답했는데 과정 다 본 후 이제 믿고 지지하는 단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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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어택 2017/11/28 22:40

    기억나는게,그때 언론에서 문재인 대표직 사퇴해야하나 유지해야하나로 여론조사 돌려서 뉴스에 한꼭지씩 내보냄ㅋㅋㅋ
    국당은 저 아사리판 나도 그런 여론조사는 안돌리네요.
    하긴..4퍼센트짜리 당대표라 가치가 없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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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iansky 2017/11/28 22:42

    그 하찮게 보는 문빠들이
    세월호 오보 반격으로 스브스 박살내고
    기획부동산 오보 반격으로 JTBC 박살낸건
    애써 무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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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플리터99 2017/11/28 22:51

    저는 그냥 개누리는 무조건 거르고 야당 정치인 아무나 대통령 되어도 괜찮겠다 했었어요. 그리고 솔직히 작년 이맘 때 까지만 해도 문재인으로는 안 되겠다 했던 사람인데 나름 코어 문빠 됐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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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mondesi 2017/11/28 22:52

    한경오도박살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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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새 2017/11/29 13:15

    시민들은 구체제가 전복되는 거대한 사회적 흐름 위에 타고있고 그걸 느끼고 있습니다. 문재인에 대한 절대적 지지는 당신이 이 무혈혁명을 완수하라는 지시예요.
    과거 시민들을 이끌어 강물에 빠트릴 수 있었던 피리부는 자들이 이런 거대한 변혁을 부정하려 하는거고 때로는 이해가 안되는거죠.
    이건 감각적인 거예요. 뭔가 크게 잘못되었으니 뿌리부터 고쳐야한다는걸 거대한 대중이 마치 단일한 유기체처럼 감지하고 움직이는거예요.
    피리부는자들 모두를 대상으로 그들이 불었던 피리질이 정당했는지 하나 하나 검증하는겁니다. 그래서 뚜렷한 피아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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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새 2017/11/29 13:20

    [리플수정]전병헌이 날아갔지만 문재인이 별로 흔들리지 않아요. 한경오 우리편아니예요. 지난날 니들에게 주어진 힘을 어떻게 썼는지 보자는거죠. 기득권 전체를 검증하는 흐름.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질서정연한 혁명이 진행되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이 예감된 미래때문에 문재인만은 반드시 막아야했으리라 봐요. 503이 저렇게 자빠지지 않았으면 막을 수 있었던 미래였겠죠. 근데 어쩌나요. 시민들이 깨어났는데.
    운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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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수언냐 2017/11/29 13:29

    [리플수정]저런데도 단한번도 상대 지지자들과 상대편을 원망하지 않았음. 그래서 허구헌날 사감 드러내며 문지지자를 교화의 상대로 인식하는 안희정은 큰 그릇이 절대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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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랑아랑 2017/11/29 16:04

    당선 다음날 보자마자
    대표나 대선후보 보다 대통령이 어울리는 분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 아우라 ㅋ
    무튼 감정 조절을 하는건지 악한 감정이 없는건지 구분이 안될 지경이죠 그릇이 남다른건 확실하고.
    제 성정으로는 도져히 이해가 안되고 ㅋ
    권력욕이 아닌 사명감에서 오는 공적 책임감에 의한 평정심 아닐까 어슴프레 유추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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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른노을 2017/11/29 17:18

    역대급 탱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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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격의둥이 2017/11/29 17:21

    진짜 참는 인내심은 정치인중 원탑인듯.
    야당대표는 참을거 없이 그냥 막말시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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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nexen 2017/11/29 17:21

    바보들이 여지껏 봐왔으면서도 아직도 모르고 덤비는 거죠.
    기레기들도 그렇고 정치자영업자들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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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ㄱㅎ 2017/11/29 17:23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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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백혜리 2017/11/29 17:26

    전설의 작년 총선 전날 짤 소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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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reless 2017/11/29 17:28

    [리플수정]진짜 안철수가 혁신전대 운운하면서 흔들때 문재인이 한번 질러줬음 좋겠다 생각많이 했습니다.
    "넌 왜 싸가지없게 얘기하는데"
    끝까지 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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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멜로 2017/11/29 17:31

    안철수와 호남분탕러들이 흔들어댈때 김정숙 여사가 측근분을 잡고 우리 남편 좀 살려달라고 대성통곡하셨단 이야기 듣고 맴찢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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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위한멜로디 2017/11/29 17:38

    죽은새// 댓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어렴풋이 생각하던 내용인데 잘 정리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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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림소 2017/11/29 17:40

    와 글 잘 쓰셨네요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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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아칸 2017/11/29 17:40

    인내심이 부처임
    맷집이 헌터 보다 강함
    언론은 아직도 자기들이 선동하면 따라가는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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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달이니달 2017/11/29 17:54

    왜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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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심타선 2017/11/29 17:59

    최하가 20%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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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색골교주 2017/11/29 18:42

    저한테 유일하게 잘하고 있는것을 꼽으라면 두말하면 잔소리인 문재인을 알아보고 문재인을 선택했고 문재인을 지키고 있는 이 모든 행위입니다. 제 유일한 존재의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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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a 2017/11/29 18:46

    문빠를 키운 건 8할이 국정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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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무숲 2017/11/29 18:50

    [리플수정]전 그때 문재인 개인 지지자도 아니고, 민주당 열성 지지자도 아니였습니다.
    반한나라당, 반 새누리였죠.
    지금 한국당만 아니면 누구든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답답한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문재인 대통령 지지를 하게되고
    바뀌는 민주당 모습을 보고 반 새누리당이 아닌
    온전한 민주당을 지지하면서 결국 권리당원까지 가입하게 됐죠.
    지금생각해도 그걸 어찌 참았을지..
    사람이라면 억울하고 욱하는 감정에 표현을 할만 했을건데..
    그래서 전 문재인대통령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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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골수광 2017/11/29 18:50

    나라가 제대로 된 시스템에 의해 어느정도라도 정상적으로 굴러갔으면 절대 대통령은 커녕 정치를 아예 안하셨을 분..나라를 구해야겠다는 사명감 하나로 힘든길을 선택하신 문통만 보면 참 짠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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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이니 2017/11/29 18:5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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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무숲 2017/11/29 19:00

    안철수, 반기문 등등은 가면이 벗겨 진거고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 모습이 그사람 자체 였던거라 생각 합니다
    아에 벗겨질 가면이 없었죠.
    사람은 말이 아닌 그동안 살아온 행적이 진실을 보여 주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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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신수 2017/11/29 19:10

    역대급 거인!
    아니 대인!! 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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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식조아 2017/11/29 19:14

    안희정 이재명...
    이 둘 만큼은 확실히 깜이 아니란걸 사람들이 많이 알게된거 같음
    민주당에 인품이나 능력면에서 훌륭한 정치인들 많이 계셔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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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중 2017/11/29 19:16

    양산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평화롭고 편안하게 노후를 보내고픈 분을
    국민들이 소환하여 청와대에 앉혀놓고 부리고 있죠.
    건강 잘 챙기시면서 몇년만 더 고생해 주세요.
    끝까지 지지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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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lowTone 2017/11/29 19:18

    로그인 안할수가 없네요
    이런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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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구구리 2017/11/29 19:26

    점점 비호감 되가는 분 있는데 그 분에 대해서 말하면 또 승질낼까봐 참습니다.
    놀랍게도 과거에 그 분이 대통령이 될 수 있으면 물 떠놓고 기도라도 하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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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즈팬 2017/11/29 19:29

    좋은글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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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타이글스 2017/11/29 19:30

    단련ㅋㅋㅋㅋㅋ 일부 팟캐, 언론인, 유명인들 입과 손만 바라보고 있다가 좌표 및 행동방침이 하달되면 가서 양념하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 이거 딱 메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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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롤 2017/11/29 19:35

    타타/행동방침 하달은 노예같은 벌레들이 좋아하는거고 어디 근거도 없는 헛소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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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하임 2017/11/29 19:40

    지난 총선 때 경기도 일산 지원 유세에서 문재인 대통령 보고 눈물 났습니다. 그 동안의 힘듦을 뒤로 하고 지원 유세하는 모습에서 갑자기 저도 모르게 눈물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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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ewalsh 2017/11/29 19:41

    총선유세때 보고 눈물ㅠ견뎌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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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J]Abyss 2017/11/29 19:58

    그릇의 크기.. 클래스라는 건 바로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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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iak 2017/11/29 20:06

    그 당시에 무심했었는데 문통과 지지자분들께 미안할 따름입니다. 지난 대선 때 제대로 알고 이젠 굳건한 지지자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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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놔드리겠쑤 2017/11/29 20:08

    사람이 대단한게 무슨 징징 ..그런게 없었어요..모든걸 내 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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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nn 2017/11/29 20:14

    정신없이 살다보니 저런 지경이었는지는 몰랐으나 선거운동 마지막날에 올라온 마지막에 있는 문재인 대표 사진보고 저 사람 진짜 힘들었나보다 생각이 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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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골백수 2017/11/29 20:15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그 사람이 살아온 과거의 삶을 보라
    그가 일평생 약하고 힘없는 민초들 옆에서 그 민초들과 같이했고 보듬고 따뜻하게 감싸면서 살아왔죠
    다른거 없습니다 그 과거의 그의 삶이 변함없는 현재의 그이고 미래의 그입니다
    어떤 자리에 있던 늘 변함없이 한결같은 사람
    앞으로 대한민국에 문재인과 같은 유형 아니 조금이라도 비슷한 급의 진정성 있는 정치인은 안타깝게도 나오기 힘들거라 생각이 드네요
    너무 슬픈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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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즈카란트 2017/11/29 20:22

    만약 노무현에 이어 문재인 마저 적폐세력 앞에서 무릎 꿇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끝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무한대 지지 합니다. 절대로 국민을 배신할 분이 아닙니다. 오로지 퍼블릭 마인드로 속을 가득채운 분이고, 사심은 단 1그램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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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빙 2017/11/29 20:23

    다른 대권주자는 알면 알수록 실망이죠
    문통은 알면 알수록 세상에 이런 사람 또 있을까 감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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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7/11/29 20:27

    개인적으로 문재인 올곧은 삶에 대한 것도 비난하는 안티들 보고 응원하게 됐네요. 짐 버로우 중이고 겨우 짜내는게 문지지자들을 깎아내려는거ㅋ 불쌍할 뿐 ㅋ 속으론 ㅂㄷㅂㄷ거리는게 뻔해서 통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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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빵맨 2017/11/29 20:32

    진짜 문재인 지지하면서 그때 생각하면...속이터져나가지만.....참 감사하고 고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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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rigue 2017/11/29 21:01

    무조건 추천 드립니다.
    저도 무슨 일나면 언론보도를 어느정도 예측하게 되었습니다 문빠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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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IISSS 2017/11/29 21:02

    크....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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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낫포유 2017/11/29 21:15

    저는 대선 경선 10회까지 본게 크게 작용했어요. 경선이 거듭될수록 문재인은 지키고 싶게 되가고, 반면 더 호감이었던 안희정 이재명은 와~ 이가 갈리더군요. 그 둘의 본연의 민낯을 본거죠 제대로. 대선 경선은 무조건 봐야하는 거구나! 이미지만 가지고 호불호 했던 저를 반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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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요정 2017/11/29 21:18

    ㅠㅠㅠㅠㅠ감동적인 글 정말 잘봤고 추천ㅌ백만개드리고 시퍼요 ㅠㅠ
    진짜 저당시 생각만해도
    글 한자란자마다 제 생각과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청와대 입성때 한 시민이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때 그 시민과 쑤기여사님이 괜히 울먹이는게 아니죠
    주말마다 철수녀석의 기자회견
    이에 따른 jtbc포함한 모든 언론들의 공격!!
    지금 조작당 사태보도!!?? ㅋㅋ 애교죠 애교
    오히려 포장질하죠
    진심 제가 문통뿐 아니라 민주당지지자분 모두를 존경하는 이유입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저 역시도 왜 공격안하냐고 울분을 토해낸 사람 중 한명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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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앙 2017/11/29 21:25

    그 당시 문대표 상황과 비교하면
    지금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 상황은 천국이죠
    생지옥같은 상황에서 고난의 가시밭길을 해치고 의의 면류관을 얻었으니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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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뷸라 2017/11/29 21:37

    시민이 어떻게 달라졌나는 제가 그 증거입니다ㅎㅎ 과거엔 세상 돌아가는 꼴에 낙담해 아예 귀막고 먹고사는데만 집중했다면 지금은 매일 틈나는 대로 세상 어떻게 돌아가나 챙겨보고 댓글남기고 참을수없는 왜곡보도는 신고도 하거든요. 그리고 그런 저를 문빠라고 낙인을 찍든 말든 이제 저는 그걸 멈추지 않을거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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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tea 2017/11/29 21:49

    괜히 지지율 고공행진을 유지하는게 아니죠
    야금야금 올려놓은 지지율이라 잘 내려가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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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커리 2017/11/29 21:49

    저도 원래는 반새누리 성향만으로 투표에 참여하던 유권자였습니다. 1년 남짓한 정치적 격동기를 보내다보니 어느날 갑자기 민주당원&문빠가 되어 있더군요. 민주당 권리당원 숫자가 급증하는 것만 봐도 다수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음을 알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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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익수정훈 2017/11/29 21:51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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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랍더빛 2017/11/29 21:59

    저도 동감하고 문재인의 국정철학을 온전히 이어받을 사람을 다음 대선주자로 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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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빔파워 2017/11/29 22:10

    문빠라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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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열쇠 2017/11/29 22:10

    지지하지 않던 이들까지 안기게 만드는 문통의 저력을, 새삼 댓글 읽으며 또 느끼고 울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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