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3980175
이데일리가 연합을 인용한 기사입니다. 법대교수들이 비판했다는 식으로만 요약했을뿐,
해당 법대교수 단체가 뉴라이트 교수 혼자 만든 건이라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근데 이 기사도 기자 이름이 없음 ㅋㅋㅋ 속보팀이라는 불명의 단체명으로 기사를 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199514
MBN에서 역시 연합을 참고해서 쓴 기사임. 역시 기자이름이 없음.
본인들도 가짜뉴스라는 걸 알면서도, 법대교수들이라는 마치 대표성을 띤 단체인양 인용하여
역시 신광렬이를 보호하고 있음.
이거 연합에 크게 문제삼아야해요. 국회의원이나 여러 언론사들이 많이 다뤄줘야하는데,
민주당의원들은 요즘 너무 순하네요..
오늘 심재철 개종자가 '내란죄' 씨부려서 뉴스에 엄청 나오던데,
민주당 국회의원중 한명이 제발좀 '연합뉴스는 적폐세력 보위 역할을 하는 청탁흥신소'라고 좀 떠들면 안되는건지?
여당에서 제발 좀 강력하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명백한 가짜 왜곡보도는 강하게 비판좀 했으면
언론 신뢰도가 25퍼 인데 뭔 눈치을 본다고
언론에 대해서는 이명박근혜처럼 무대포로
죠져도 지지합니다.
언론문제 꼬집는 여당 의원이 없어요. 그러니 맨날 당하지.
여야를 떠나서 정치인들은 언론하고 척지는거 싫어합니다. 그래서 노무현, 문재인..최근에는 추미애가 나름 지지자들에게 인정받는거죠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해서 기자들한테 태클거는 정치인 별로 없거든요
전국법과대학교수회 라는 단체네요. 다만 뉴라이트교수가 혼자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사실인지 의문이네요. 활동들이나 구성원들을 보니 로스쿨 반대하는 쪽 입장으로 보이기는 하네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999147
위와 같은 내용이 돌아다니긴 하는데 회장이야 계속 바뀔 것이고 혼자 만들었다는 것도 추측성 같네요.
http://www.etobang.com/plugin/mobile/board.php?bo_table=etoboard&wr_id=641778
물론 위 내용처럼 회장 등 일부 주요 보직자들이 단체 이름으로 주관적 내용을 퍼뜨릴 가능성은 있다고 봐요. 특히 이호선 회장이 사시 출신에 로스쿨 없는 대학 교수기도 하고요.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3191
전국법과대학교수회는 2016년 11월 4일부터 8일까지 법학전문대학원 소속 28명, 법과대학 소속 29명, 기타 법학 전공 교수 3명 등 모두 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최근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의 책임은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탄핵사유가 아니다라는 응답은 17%로 나왔다. 모르겠다는 7%, 무응답은 2%였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5060273111
전국법과대학교수회 "사법시험 존치해야"
http://m.le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415
“법과대 위상 제고” 전국법과대학교수회 창설
2009년 전국 70여 비로스쿨 법과대(법학과)로 구성된 전국법과대학협의회(전 회장 김상겸, 동국대 법과대학장)는 2015년 4월 10일, 「2015 회계연도 전국법과대학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전국법과대학교수회’를 창립(명칭 변경)했다고 밝혔다.즉 기관 구성의 기존 전국법과대학협의회가 인적 구성으로 재편, 확대된 셈이다. 또 기존 전국법과대학 학장학과장 협의회는 내부 기구로 편입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회장 선출도 이뤄졌다. 김상겸 전임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가천대학교 법과대학 서완석 학장을 회장으로 추천하고 숭실대 최정식 학장을 비롯한 다수의 참석 교수들이 동의 및 개청해 만장일치로 서 학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112800245
전국법과대학교수회는 로스쿨을 제외한 전국 법대 교수 430명이 회원으로 있다.
http://m.thel.mt.co.kr/view.html?no=2017061816448249523
사단법인 대한법학교수회(회장 백원기)는 2017년 6월 17일 "대법원은 법학교수 1550명의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개인정보법 위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법에 따른 조치를 신속히 실행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 대한법학교수회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재직하지 않는 법학 교수들의 단체다.
http://www.kmua.or.kr/association/doing.asp?pmode=view&IDX=4521
이호석 회장에 대한 내용도 있네요.
이호선(법학 83학번) 국민대 동문, 전국법과대학교수회 신임 회장 선출
전국법과대학교수회 신임 회장으로 이호선 동문(모교 법과대학 교수)이 선출됐다. 전국법과대학교수회는 “지난 7월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016년 8월 1일 밝혔다.
서완석 회장의 뒤를 이어 전국법과대학교수회를 이끌게 된 이호선 신임회장은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사법시험 수료 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영국 리즈대학에서 ‘EU 및 국제비지니스법’으로 박사학위를 딴 후 모교 법학대학의 교수로 부임했다. 또한 이호선 동문은 한국입법학회 기획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헌법학회 부회장과 함께 국민대 총무처장, 기획처장에 재직 중이다.
가짜뉴스는 팩트체크로 조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