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8월 4일 새벽 부산진에서 10대 청소년이 친구들이 망을 보는 사이
슈퍼마켓에 침입해 현금과 담배 등을 훔쳐감
당일 오전 8시 CCTV 모습에서 평화롭게 3인조가 걸어감
그리고 뒤에서 평범하게 걸어가던 이 남성
바로 퇴근하던 경찰 추효정씨
마침 자신의 시간대에 신고가 들어온 덕분에 이미 도동놈들의 모습을 확인
퇴근해서 길가다가 대가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도동놈들을 확인
당당하게 피시방에서 게임하는 것을 확인하고 PC방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의심을 사지 않도록 사복 경찰들을 동원해 그 자리에서 바로 체포
운이 아니라 뇌가 없는 건데욥
걸어다니는 실적들 개꿀ㅋㅋ
gta마냥 그 자리에서만 안걸리면 수배 해제되면서 안들킬줄 알았나 보지
체포당하는데도 주머니에 손 넣고 가는거 봐라 쌩양아치놈들..
일단 훔쳤으면 운 좋은거지.
인실뿅뿅
운이 아니라 뇌가 없는 건데욥
gta마냥 그 자리에서만 안걸리면 수배 해제되면서 안들킬줄 알았나 보지
퍄 사이다
걸어다니는 실적들 개꿀ㅋㅋ
일단 훔쳤으면 운 좋은거지.
그 운빨을 지들 스스로 망쳤다는게 포인트 ㅋㅋ
배그에서 보급상자 털어놓고 적 밀집구역 아무대나 돌아다니다 순삭당하는 꼴.
양심도 없음
하지만 붓싼 경찰이란거...
마! 우리가 남이가!!
자기일 열심히하는 사람보고 뭐라하지말자... 저런사람은 특히 퇴근후에도 자기일한건데
저기 황금고블린이라는거냐
체포당하는데도 주머니에 손 넣고 가는거 봐라 쌩양아치놈들..
이미 익숙한 거겠지 ㅋㅋㅋ 저렇게 사는것에
쓰레기들
담배 몇 갑에 현금 몇 만원 대가로
빨간줄 긋고 사회생활 시작해보자
실적 대신 칼퇴를 놓침
근데 경찰아저씨도 그렇고 공무원들 칼퇴 없드만;;; 일 엄청 많이 하는 듯
사람따라 다름
칼퇴하는분도 많더만
일많은사람은 진짜 엄청많고
없는사람은 없더라
경찰아저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