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편의점에서 줄서려고 하는데 앞에서 계산중이던 아이들이 100엔이 모자란듯 해보여서
(나도 급하니까) 동전을 대신 내주려고 계산대로 가니까 점원이
'괜찮습니다! 이 아이들의 부모 바깥에 있어요..' 라고 해줬다.
타인의 선의를 이용하는 상습범이구나 싶어서 마음이 무거워졌다.
난 바로 옆의 계산대를 다른 점원이 열어줘서 무사히 지나갔지만
접객도 여러사람들이 오니까 진짜 힘들겠다싶었다.
저번에 편의점에서 줄서려고 하는데 앞에서 계산중이던 아이들이 100엔이 모자란듯 해보여서
(나도 급하니까) 동전을 대신 내주려고 계산대로 가니까 점원이
'괜찮습니다! 이 아이들의 부모 바깥에 있어요..' 라고 해줬다.
타인의 선의를 이용하는 상습범이구나 싶어서 마음이 무거워졌다.
난 바로 옆의 계산대를 다른 점원이 열어줘서 무사히 지나갔지만
접객도 여러사람들이 오니까 진짜 힘들겠다싶었다.
겨우 100엔으로 애들 병1신만드는 부모조무사
애들 100엔 구걸시키는 부모는 대체 뭘까..
이거 씹ㅋㅋㅋㅋ 존나고전수법이잖아ㅋㅋㅋㄱㅋ
무섭다 무서워
근데 남의 선의를 이용 하려던게 맞나?
그냥 부모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고
애들만 편의점에 들어가서 물건 사려고 한건데
그저 돈이 부족했던 상황이었던 거 아님?
점원은 밖에 부모가 있는거 아니까 이야기 해준거고
애들은 돈이 모자라니 부모한테 가서 돈을 더 달라거나 했을 수도 있잖음
만국 공통이라는 계산대 POS기 찍는 공포물이 아니였네 ㄷㄷ
나 15년전에 학생때 하던 수법인데 ㅋㅋ
겨우 100엔으로 애들 병1신만드는 부모조무사
가만 생각해 보니 이 댓글은 조무사를 무시하는 댓글이 아닐지.....
부모부스러기라고 하자
무섭다 무서워
애들 100엔 구걸시키는 부모는 대체 뭘까..
나도 얼마 전에 버스터미널에 기다리는데
뜬금없이 자기 버스 타야하니까 만원 필요하다고 오던데
좀 당황스럽더라 뭐하는 애였는지
이거 씹ㅋㅋㅋㅋ 존나고전수법이잖아ㅋㅋㅋㄱㅋ
나 15년전에 학생때 하던 수법인데 ㅋㅋ
나 7년전에도 지하철에서
그런 사람 봤는데ㅋㅋㅋㅋㅋ
ㅇㅇ 뭔가 좀ㅋㅋㅋ 그래서 젊은 사람들한테 주로 하는 거 같았음
아 애였음? 난 길가다 어떤 사람 자기가 버스잘못 타서 그런데 돈좀 달라길래 걍 무시하고 갈길 갔는데
황당하더라
허어
ㅇㅇ 애였음
광명에서 사무실 운영할때...근처 편의점에서 꼭 돈 적게 들고와서 깍아달라면서 불쌍한척 하는 할머니 있었음..
자식을 팔아서 호의를 욕먹이는 짐승부모가 있네
만국 공통이라는 계산대 POS기 찍는 공포물이 아니였네 ㄷㄷ
근데 남의 선의를 이용 하려던게 맞나?
그냥 부모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고
애들만 편의점에 들어가서 물건 사려고 한건데
그저 돈이 부족했던 상황이었던 거 아님?
점원은 밖에 부모가 있는거 아니까 이야기 해준거고
애들은 돈이 모자라니 부모한테 가서 돈을 더 달라거나 했을 수도 있잖음
그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고
다만 저런 극혐경우를 몇번 보다보면 다 그짝으로 보이고 혐오하게되고 사람 지치게 만드는 게 있는거같음...
물론 지레짐작으로 오인사격하면 안되겠지만
짐승부모가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