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되는거 성공해서 글로벌판 끼는데 성공하자마자
타란티노형님이랑 친구맺고 스콜세지 샤라웃하고
이번엔 존 카펜터(할로윈, 더씽) 감독한테 제 영화 음악작곡점요 ㅎㅎ 해서 허락받고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 덕후들이 업계진입 성공해서 우상이었던 사람들 만나니까 신앙간증하고 그분들이랑 일할기회 얻고 그러는 테크 보는 기분임
유게이들중에도 게임, 영화, 만화 분야 종사하는 사람들 많을거같은데 님들도 커리어 잘나가면 만나고 싶은 분들이 있겠지?
그쪽 분야 종사하는건 아니지만 꼭 만나보고 싶은건 코지마...
코지마도 알음알음 박찬욱감독님 등이랑 친구하다가 P.T때 델토로 만나고부턴가? 다리 놔주신건지 데스스트랜딩에선 영화배우들 줄줄이소환하고 스튜디오에 영화 감독, 배우들 줄줄이 모시고 성덕됐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적인 활력을 유지한 채로 늙는 방법을 물어보고 싶음.
전에 손웅정 감독이 내 실력을 쌓아 올리면 인맥이든 돈이든 따라온다
그런데 반대로 인맥이나 돈을 쫓으면 안된다라는 뉘앙스로 말한 적이 있는데 그게 생각나내
윙?? 존 카펜터는 영화 감독인데 그사람이 영화음악 작곡을 해준다니 그게 뭔소리임??
당장 존 카펜터 영화들을 위키 등지에서 찾아서 작곡가 항목에 누가 적혀있는지 보고옵니다 실시
연출 말고 촬영, 편집 등도 다 할수있는 다재다능한 감독들이 많은데
존 카펜터는 거기 더해서 작곡까지 돼서 본인건 본인이 만드시는 재능의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