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사람한테는 300원 갖고 속좁게 그러냐 라고 말하고싶고
카드 주운 사람한테는 책잡히는 짓이니 다신 하지말라고 하고 싶다
https://cohabe.com/sisa/4432516
분실된 카드로 300원 긁혀서 논란된 사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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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ㅋㅋㅋㅋ
뉴스라고 하는데 지들이 직접 가서 조사하는거 없이 인터넷 커뮤만 복붙해서 읽어주는 숏츠같은 새끼들.
3천원짜리 안먹은게 어디야
3천원짜리 안먹은게 어디야
난 그래서 어디에 뭐 떨어져있어도 걍 못본척함
그냥 맡기면 되지 남의카드를 왜 써?
따로 연락해야해서?
그냥 맡기면 누구껀지모르니깐
작은거라도 결재하면 어쨋든 위치가 뜨니깐 찾아가라는뜻아닐까싶긴하네
연락을 왜 자기가..이해가 안가네
경찰이든 편의점이든 분실물 연락 들어갈거같은데
카드번호나 이름도 써있는데 모를리가..
knn ㅋㅋㅋㅋ
뉴스라고 하는데 지들이 직접 가서 조사하는거 없이 인터넷 커뮤만 복붙해서 읽어주는 숏츠같은 새끼들.
안그런 언론사가 있긴 하냐...
저기는 심함.
다른곳은 기자들이 취재라도하거나 사건반장인가 그런곳은 연락도하는데 knn은 아무것도 안함.
심지어 몇년된 옛날 글들도 뉴스라는 간판달고 ~~해서 ~~합니다.로 끝남.
근데 엄밀히 얘기하자면 잃어버린사람이야 그럴수 있는거고 남의 문건 함부로 쓴 카드 주운놈이 이상한거지
분실물을 보았을때 대응 원칙 3가지.
1. 분실물에 손대지 않는다.
2. 1번 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3. 2번 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요즘은 잃어버리면 어플로 카드분실신고하고 바로 재발급하기 쉽기 때문에
내가 굳이 저렇게 해줄 필욘 없음
물에서 건져주고 보따리까지 책임져야 하는 리스크를 질 이유도 없고
난 현금 떨어진 거 보이면 파출소가 가까울 경우, 가서 경찰에게 그 장소를 알려줘서 줍게 시킴.
내가 직접 주워서 경찰에 넘기지 않음. 누가 혹시 지켜보고 있다가 훔친다고 할까 봐서
카드 분실하면 워크데이로 3, 4일은 까먹을텐데 사탕하나 사주는거지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