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코 옆홀에서 한화손해보험 콘서트를 열었더라...
덕분에 수 많은 중장년층 어르신들이 오셨는데... 그 분들은 휘황찬란한 머리색을 가진 코스어들을 보며 무슨 해괴망측한 생각을 하셨을지..
언제나 처럼 코스프레만 올림.
언제나 그랬듯 첫 빠따는 나.
트위터로 제갈웅묘 라고 한다.
유쾌한 어르신들이나 부모님 따라온 아이들이 많이들 좋아해줘서 기뻤다.
퍼슈터
히히 귀여웡
스틸볼런 주연 3인
죠니 자이로 핫팬츠
개인적인 7부 최애는 자이로다.
포켓몬스터
모야모
의외로 자주 보이는 포켓몬 코스프레다.
동물의 숲
마을주민
저걸 봐 살인자의 눈 이야
젠레스 존 제로
방부(?)
오히려 신선했다
카드캡터 사쿠라
사쿠라
옛날 애니보니 괜히 반갑더라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하는 구나
브라운 김솔음
카카오 웹소설이라는데 인기가 굉장하다는 것 같다.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
미쿠가 퇴물이 된다면 그건 오타쿠판이 쇠퇴하는 날 일 것이다.
트릭컬
시온 더 다크불릿
알아봐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라... 총이 없어서 그랬던걸까.
위키드
글린다.
빨리 2부 나왔으면 좋겠다.
스톤오션
푸치 신부
죠죠 캐릭터 처럼 보이려고 얼굴에 펜으로 선 그리셨더라
퍼슈터
내 빠따 빌려드렸다.
왁타버스 고멤 아카데미
닌닌
남성분 이셨다.
빠따든 팬더 왜케 살벌해 무섭잖아
팍씨
끼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