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도 "이제 너 필요 없어"하고 자만하다가 된통 당하는게 종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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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물 소재가 막상 판타지물 이야기가 아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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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은 늘 있는 일이지
옆에서 받아쳐주는 사람이 자기 개그를 살리고 있는지 몰랐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