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2.1은 2.0 고봉밥 뒤에 노골적으로 잠시 쉬어가는 느낌이어서
로코코와 브렌트의 얽힌 별 임무 분량도 아쉬웠고
(로코코는 2.0 후반부였지만 리나시타 멘스 + 카를로타 얽힌 별 임무랑 비교하면 아무리 봐도 쿠로가 거기서 힘 다 썼음)
그나마 페비의 캐릭터성이 하드캐리했음.
이때 아낀 여력을 다 2.2버전부터 나올 컨텐츠들에 쏟아부었나?
아예 2.2버전 기간을 단축시킬 줄은 몰랐음.
메인스토리 흐름상 2.2부터는 적어도 2.3이나 2.4까진 쭉 하이라이트를 향해 달려나가야 하고
특히 2.3~2.4는 1주년이랑 겹쳐 있어서 지금까지 중에서도 가장 공들여야 할 파트라
작업량도 많을텐데 2.2버전 일정을 줄였다는 건 2.3버전부터 풀어낼 (1주년 관련) 컨텐츠들을 이미 고봉밥으로 잘 준비 중이란 뜻이겠지?
이새끼들 2.0이였나 방송 쿠키 pv로 리나시타 메인 부제랑 등장인물 다털어버렸던거에 기간단축보면 존나 자신있나봄;
이새끼들 2.0이였나 방송 쿠키 pv로 리나시타 메인 부제랑 등장인물 다털어버렸던거에 기간단축보면 존나 자신있나봄;
멘스의 전체 흐름이나 그에 맞춰 낼 컨텐츠들까지 다 계획대로 개발 중이라 보일 수 있는 여유라...2.0 정도의 퀄이 유지된다면 당연히 대환영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