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취, 슬라네쉬 - 도구, 장난감 취급하다가 질리면 갖다버림
코른, 너글 - "MISSION을 잘 완수했으니 「REWARD」를 받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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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보상이 네 생각과 존나 다를 수 있음
사실 4만이나 에오지나 너글도 왼쪽에 가깝던데. 오히려 묘사 보면 슬라네쉬랑 위치 바꿔야 할 지경.
슬라네쉬는 추종자들이 자발적으로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너글이야말로 젠취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악질적으로 필멸자들 농락하고 굴리다 몸도 마음도 꺾는 걸 즐기는 쪽이더라. 아예 공식에서 절망의 신이란 이명까지 붙일 정도로 필멸자들 괴롭히다 절망시키는 거 좋아하는 신.
단, 보상이 네 생각과 존나 다를 수 있음
물론 코른은 심기 거슬리는면 자비가 없음
그러니까 답은 뿔난쥐 님이야!
이거 ㄹㅇ - 맞다
적 정찰 잘하면 너는 눈으로 잘 봤으니 눈하나를 더 줄게 이럴거 같음
저럴 바에는 황제나 타우 대의의 신을 믿겠다.
근데 어차피 저둘에게 포상받을정도로 열성적인 신도면 보통 지도 ㅁㅊㄴ이라 좋아함
젠취 부하가 바랬건 바라지 않건 부하는 자기 꼭두각시임
슬라네쉬 부하는 자기 장난감이고 언제든지 질리면 부숴버림
너글 지 외모마냥 다른존재에게 고통을 주는걸 즐기고 그걸 사랑이라고 생각함
코른 일단 채용조건을 충족하면 왠만해선 안버림. 대신 떠날 수 없음
사실 4만이나 에오지나 너글도 왼쪽에 가깝던데. 오히려 묘사 보면 슬라네쉬랑 위치 바꿔야 할 지경.
슬라네쉬는 추종자들이 자발적으로 유혹에 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너글이야말로 젠취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악질적으로 필멸자들 농락하고 굴리다 몸도 마음도 꺾는 걸 즐기는 쪽이더라. 아예 공식에서 절망의 신이란 이명까지 붙일 정도로 필멸자들 괴롭히다 절망시키는 거 좋아하는 신.
게다가 짤 속 슬라네쉬 챔피언으로 파비우스가 있는 건 에러인 것 같네. 얘 처음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쭉 언디바이디드(전신앙) 판정에 슬라네쉬 관련 룰도 전혀 적용 안 됨. 공식에서도 쟤는 더이상 엠칠 아니라고 선 그었고. 루시우스 넣을 걸 헷갈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