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재정행위에 대한 중지청구권·손해배상청구권 명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28일 국민이 국가와 공공기관의 위법한 재정 행위를 감시하고 손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재정 민주화를 위한 국민소송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이 법안은 국가기관 등의 위법한 재정 행위에 대한 국민의 중지청구권과 손해배상청구권을 명시하고 있다"며 "국민이 사법적 수단을 이용해 국가의 위법한 재정 행위를 중단시키고, 그 효력 유무를 확인하며, 손해배상 또는 부당이익 반환을 요구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이 법안을 통해 국가 재정에 대한 납세자의 사법적 견제장치를 마련함으로써 대한민국 재정의 건전화와 민주화에 기여하고, 납세자의 주권을 더 폭넓게 보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은 작년 9월 관할 법원 등 세부 내용이 조금 다르지만, 전체 취지는 비슷한 '위법한 재정 행위에 대한 국민소송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역시~
역시~
천정배 박주민
문재인의 아이들 중 가장 돋보이는 박주민!
공무원 밥그릇 달려있는건데 과연 통과가 될까요?
이게 통과되면 시발점이 되어서 깨끗한 대한민국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이 되겠네요
초심잃지 마시고 오랫당안 국민들을 위해 정치해주시길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이분 제대로 일하시네...
국회는 입법기관이므로 법안발의를 이렇게 많이해야 하는데 다른 인간들은 대체 뱃지달고 뭔짓들을 하는지
이거 통과되고 지자체 적용 빨리 좀 ㅡㅡ
거지갑은 개추
박주민같은 국회의원이 많아져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