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돈 처리하는 걸 보면 큰 돈 처리도 어찌하는지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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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면서 담배살돈은 있는거 보면 개빡침 ㅋ
돈은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습니다
적은 돈도 왠만하면 빌려주지마세요 내돈인데 너무나도 받기 힘듬..ㅠ
저런 새끼들은 일찌감치 연을 끊는 게 상책입니다.
저중에 가장 빡치는 대사는
너 이러면 안준다?
......
돈을 빌려줄테니
다른 부탁을 상대방에게 들어달라고 해보세요.
그러면 돈 빌려달라는 말 안합니다.
혹시라도 나중에다시 빌려 달라고 하면
전에 했던 그 부탁을 상기시켜 주세요.
그럼 다시는 돈 빌려 달라는 말 안할겁니다.
나 예전에 아는 언니가 갑자기 아버님 쓰러지셔서 집에 있는돈 없는돈 박박 긁고 심지어 저금통 까지 뜯었었음. 밥한끼 사먹을 돈 없는데, 또 다른 언니가 더 전에 그 언니에게 3만원 빌려가 놓고 안줌. 언니가 빌려간 돈 달라니까 기억도 안난다고.... 쪼잔하게 그걸 받으려고 한다고 오히려 뒷담화를 하고다님... 그 언니도 아버님이 갑자기 그리 안되었으면 안받아도 되는 돈 이었는데 진짜 먹을게 없어 힘든판국이라 더더욱 서럽다고 그랬었음. 결국 돈빌려간 언니 친한 사람들끼리 단합해서 연락 끊어버림.
종장에는 한바탕 싸우고 이러죠 .. "그깟 만원가지고 쪼잔하게 구네 .. 더러워서 준다."
만원이면 두시간 남짓 일해야 되는 큰돈인데
언젠 부턴간 작은돈이 됬네요.
그러므로 큰돈 빌렸쓰면 이자까지 청구하는게 맞다고 보는바입니다..
예전 알바하는곳에서 만난 언니가 했던말..
친구들한테 돈 빌려주기 시작하니까
10명중 7,8명이 정리가 되더라고...
화장실 들어갈 때 마음 나갈 때 마음 다르다더니 ..
저런 유형은 나중에 돌아 다니면서 천원만 천원만 이러고 다니더라고요...;
고딩때 저러는 애있어서
돈안받고 존나 때림
진짜 개빡쳤음
지금생각해도 빡치네 내가 돈빌려줘서 거의 두달이나 빌려준놈에게 달라고 사정사정해야되는것도 빡치는데
맨날 돈달라는 소리해서 짜증난다며 안준다고 협박하고 자빠졌으니 아오
만원가지고 쪼잔하게 줄게 걱정마...!!
아는 동생한테 100만정도 빌려주고 1년간 아무말 안하니 답이 없음
연락해서 언제 돌려줄거냐고 물어봤더니 지금 당장 못준다고함
그래서 언제 줄거냐고 물어보니 월 10만원씩 10개월로 준다고함
알았다고 하고 10개월동안 10만원씩 받고 마지막 10만원 받고나서 하는소리가
이번에 새차뽑았다고 하더군요.
그 다음부터 인연 끊었습니다. ㅋㅋ
돈 빌려달라고 말하는게 신뢰늬 증거라는 개소리하던 상사가 생각나네 또라이새끼
항상 만원 이만원씩 빌려 가던 친구가 있었는데...제가 돈 달라고 하기 전까지는 절대 안줬어요 그래서 돈갚아라고 말하는것도 전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ㅜ 늘 그친구는 빌려가고 늘 저는 돈달라는 말을 반복하던 그때!!! 걔가 저랑 알바를 같이 했었는데 같이 알바월급 받는 날이었어요 역시 돈줄 생각을 안하길래 돈달라고 진짜 좋게 웃으며 얘기했거든요 근데 걔가 한숨을 푹 쉬며 짜증난 말투로 "너 진짜 이런거 딱딱이네" 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이런거 딱딱 받아야지;;; 쓱 넘어가야하나;;;
전 돈 빌리면 더 얹어다 갚는편인데.. 돈 빌려가놓고 입을 싹 닦아버리는 경우가 많나보네요;
어라 그러고보니 중학교 동창놈 PC방비에 식대에 뭐에 쏴준게 15만원이 훌쩍 넘는데 피자 3판 '같이' 시켜먹고 3만원 빌려줬었다고(당연히 갚음) 언제쏠거냐 땍땍대고있네..
제 동생이 딱저런 스타일 ㅋㅋ160만원나한테빌려놓고 안갚고그람서 나이키 아디다스신발은 잘도사고 ㅋㅋㅋ개새낔ㅋ
돈 천원이라도 빌려가서, 돈 왜 안 갚냐고 할 때까지 모른 척하는 사람들과는 절대 돈거래 하지 마세요. 큰 돈일수록 떼일 확률이 높아집니다.
저도 아는 애가 맨날 5만원 3만원씩 빌려가고
심지어 폰요금 낼 돈 없어서 빌려달라고도 자주 하는데
카톡보면 애인이랑 놀러다니고 같이 먹은 음식사진이
아주 휘황찬란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돈을 몇달씩 안갚고 중간에 또 빌리는건 당연해요
졸업만 하면 다신 안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