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쥬+사쥬나 남매.
하렘물 흔적기관, 맨들맨들, 기아스(…)등등 주옥같은 명문들을 탄생시켰는데,
의외로 얘네 작중에서 진득한 심리와 성장 묘사가 있는 인물이다.
나이를 먹으면 코스프레를 그만둬야 한다는 두려움, 가족애, 특징적(…)인 몸매에 대한 부담감 등등.
특히 나이, 몸매, 호러물 등등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코스프레를 시도하는 스토리가 자주 나온다.
작품의 주제인 좋아하는 것에 당당해져라를 표현하는 인물들인 셈.
등장 분량은 4권 정도니 의외로 생각보다 자주 나온 편이고.
아, 물론 작가가 서비스신에 알차게 써먹은 캐릭터들도 맞다(…)
몸매 설정으로 서비스신하고 주제 다 잡는 가성비 캐릭터
하렘 흔적기관.
미치겠네.ㅋㅋ
맨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비중이 날아가고......
하렘 흔적기관.
미치겠네.ㅋㅋ
맨들
맨들흔적기관
성우도 좋았는데 갑자기 비중이
저애들 둘과 다른 남주로 자매순애물 하나 더 스핀오프로 해도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