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2]에서 제임스 카메론은
1편에서 그냥 순수하게 짱세고 짱튼튼한 기계로봇 컨셉을 썼기에
2편에선 다른걸 보여줘야 한다는 걸 느꼈고
그렇게 등장시킨게 액체금속 로봇이었는데
여기서 연출, 아이디어, 등등 보여줄수 있는걸 다 보여줘버려서..............
3편 T-X
그냥 성능 개선한 T1000 아닌지?
5편 T-3000
모래가루같은 느낌의 T-1000 아닌지?
6편 Rev-9
T-800과 T-1000 세트메뉴 아닌지?????
".................이젠 뭐...........1인 암살자 로봇으로는 보여줄게 없구나..........
뭔 거대로봇이나 오토바이 터미네이터라도 보여줘야 되나.................."
".........................깨닫는게 너무 늦지 않은지?..................."
"그런건 모르겠고.....아바타3에서 보여줄 개쩌는 생물들과 메카 전투씬이나 보러와 ㅎㅎ"
4도 쩔었어 거대 터미네이터 인간수집기 드론건쉽 오토바이 터미네이터 아니 이런걸 보여줬어야지 외계인 해양 박이 양반아!!!!!!!!!!!
근데 개인적인 첨언 하나 하자면
아이디어의 문제도 있긴 하지만
제작진들 연출력도 결국 2편보다 딸리는게 컸던 것 같음.
4편은 구식 기종인 800 가지고도 평이 좋기도 했고, 반대로 스펙은 최고라는 제니시스 떠벌이 가루가루 울트론은 상상력을 너무 안 쓴 느낌.
일단 '존나 무서운 살인로봇'을 2편 이후로 유일하게 성공적으로 내놨다는 점에서 그나마 4편이 제일 후속작스럽다고 생각함
초딩때 1편 처음 보고 한동안 트라우마 걸렸음 ㅅㅂ; 아니 분명 죽은 줄 알았는데...
1편도 트라우마지만 2에서 T-1000을 처음 봤을때 '시발 저거 어떻게 조지지' 라는 걱정은 아직까지 이어지고있지.
아니 ㅅ1발 용암이나 강산 아니면 안뒤지는 놈한테 찍혔으면 그냥 자포자기 하고 킬링미 소프틀리 라고 말이라도 해야지 으짜겠어?
근데 개인적인 첨언 하나 하자면
아이디어의 문제도 있긴 하지만
제작진들 연출력도 결국 2편보다 딸리는게 컸던 것 같음.
4편은 구식 기종인 800 가지고도 평이 좋기도 했고, 반대로 스펙은 최고라는 제니시스 떠벌이 가루가루 울트론은 상상력을 너무 안 쓴 느낌.
레이어 나눠서 텔포 몸빵이랑 무다무다는 좀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도 쩔었어 거대 터미네이터 인간수집기 드론건쉽 오토바이 터미네이터 아니 이런걸 보여줬어야지 외계인 해양 박이 양반아!!!!!!!!!!!
"그런건 모르겠고.....아바타3에서 보여줄 개쩌는 생물들과 메카 전투씬이나 보러와 ㅎㅎ"
인간이 이기져?????
생물들과 메카 전투는 이미 첫편에서 보여준거 아닌가요
같은 나쁜 말은 안되겠죠
오토바이랑 거대로봇에 이어 기계 뱀장어까지 보여주었지만 흥행 실패한 4..흑..
에일리언2: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