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히데 자손인 작가가 그린 히데요시 일대기 만화가 흥하면서
히데요시는 노부나가한테만 충성했다 라는 카더라가 돌아다니는데
실제로는 히데요시는 오다 노부나가와 혼노지에서 함께 죽은 노부타다의 아들인 산보시(히데노부)를 명목상 오다가 가주로 옹립하고,
그 밑에서 호가호위하다가 천하인 된 다음에도 살려두고 기후성도 주고 다이묘로 살아가게 해줘서
통수와 배신으로 점철된 전국시대 평균 의리로는 중간 이상은 가는 정도
당장 이후의 이에야스가 호코지 종명 사건으로 거의 주초위왕급 생트집을 잡아
히데요시가 몰살의 서막을 올린것과 비교하면 더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데
오사카 겨울, 여름의 진 공성전에서 온갖 꼼수와 구라핑은 다 쳐가면서 농락하는걸보면 그 히데요시가 착해보일지경 ㅋㅋㅋㅋㅋ
노부나가 후손은 아직까지 살아 있는거 보면 ㅎㅎ
뭔소리여 노부나가 다른 아들들은 다 죽게 했잔여
저것도 뭐 기반 제일 약했던 히데요시가 후계자 경쟁하는 과정에서 필요한거라서
산보시 살려둔건 말그대로 이제 위협조차도 안되기 때문임.
그건으로 그래도 중간을 갔다고 퉁치면. 일가족 몰살당한 히데요시 조카는 뭔죄냐?
애초에 노부나가 히데요시 관계는 은인이지만 히데요시 도쿠가와 관계는 라이벌임
서로간 은원이 다른데 똑같이 대입 못하지
오히려 히데츠구 숙청할때 보인 과도한 잔인성 생각하면 의리가 있었다기엔...
이에야스랑은 비교가 잘못된게
이에야스 입장에서 히데요시는 그냥 경쟁자였고 히데요시한테 오다가문은 자기가 후견인으로 있으면 정통성이 자신한테 옴 삼국지에서 조조가 어린 황제 모시면서 지맘대로 하는거랑 비슷한거
히데요시는 성공하던 시절과 망한 말년을 보면 유능한 군주 밑에서 적당히 3인자 정도 하다가 천수를 누리는게 본인에게도 세계에게도 좋았을 듯. 하지만 1인자가 된 후 세계 상대로 분탕을 치다 지도 망했지 ㅋㅋㅋㅋ
노부나가 후손은 아직까지 살아 있는거 보면 ㅎㅎ
결국 역사는 승자의 편이라는 거구만
저것도 뭐 기반 제일 약했던 히데요시가 후계자 경쟁하는 과정에서 필요한거라서
이에야스랑은 비교가 잘못된게
이에야스 입장에서 히데요시는 그냥 경쟁자였고 히데요시한테 오다가문은 자기가 후견인으로 있으면 정통성이 자신한테 옴 삼국지에서 조조가 어린 황제 모시면서 지맘대로 하는거랑 비슷한거
만화 올라오는거 보면 싹쑤노란놈들 위주로 죽이긴하던데 ㅋㅋㅋ
뭔소리여 노부나가 다른 아들들은 다 죽게 했잔여
레알 오다 못지 않게 숙청 오지게 해댄게 히데요시인데.
히데요시는 성공하던 시절과 망한 말년을 보면 유능한 군주 밑에서 적당히 3인자 정도 하다가 천수를 누리는게 본인에게도 세계에게도 좋았을 듯. 하지만 1인자가 된 후 세계 상대로 분탕을 치다 지도 망했지 ㅋㅋㅋㅋ
너무 잘 따버려서 더 딸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긴 했을거임. 군벌들 세력 약화는 덤으로 가져가고.
애초에 노부나가 히데요시 관계는 은인이지만 히데요시 도쿠가와 관계는 라이벌임
서로간 은원이 다른데 똑같이 대입 못하지
오히려 히데츠구 숙청할때 보인 과도한 잔인성 생각하면 의리가 있었다기엔...
산보시 살려둔건 말그대로 이제 위협조차도 안되기 때문임.
그건으로 그래도 중간을 갔다고 퉁치면. 일가족 몰살당한 히데요시 조카는 뭔죄냐?
그리고 이에야스랑 휴전 맺겠다고 잘사는 자기 여동생 이혼시키고 매부 배가르게 만들었는데 히데요시가 한거 보면 진짜 피도 눈물도 없이 숙청해댄 인간임.
이에야스가 그렇게 안했으면 반대로 본인이 당했을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