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달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할로 나와
엄청난 연기로 아카데미 상까지 거머쥐었던
라미 멜렉 주연의 영화 아마추어가 개봉되는데
어 영화는 1990년대 초반 미국에서 출판된
스파이 첩보 스릴러 소설인 뿔닭이 원작이다
사실 뿔닭이란 이름은 한국에서 붙인것이고
원래 영어 제목은 영화와 마찬가지로 아마추어다
영화에서는 2020년대다 보니
주인공은 CIA의 전산 시스템을 이용한 작업을 하고있지만
원작 소설에선
소련 군인이나 관계자들이
화장실에 휴지가 없거나 증거 인멸을 위해
휴지 대신 똥을 닦고 버린 편지들을 몰래 수거해
똥을 씻어내고 편지 내용을 분석해
중요한 내용이나 암호가 있는가 확인하는
암호 분석가 업무를 했다
공산권의 공통점인데 휴지같은 필수품 생산공급이 병쉰임
휴지 사재기 한답시고 과적해서 고위급 장성들이 탄 비행기가 추락한 적도 있음
증거인멸을 위한 편지같은거면 물먹여서 풀어버려서 버리거나해야지 왜 똥휴지로,,,
해병지폐!
근데 왜 뿔닭이여?
아마추어가 왜?
증거인멸을 위한 편지같은거면 물먹여서 풀어버려서 버리거나해야지 왜 똥휴지로,,,
공산권의 공통점인데 휴지같은 필수품 생산공급이 병쉰임
휴지 사재기 한답시고 과적해서 고위급 장성들이 탄 비행기가 추락한 적도 있음
?!!!!
https://www.plato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
팬티 인문학이라는 책을 보면 소련군들의 속옷은 모두 노란색이라는 관동군 포로의 증언이 있음
해병지폐!
근데 왜 뿔닭이여?
아마추어가 왜?
그건 읽은지 오래 돼서 정확하게 기억 안나는데
소설 속 작전명인가 그럴거임
냄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