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스 세계관은 죽음을 제거한 엘드르의 힘으로
칼이나 심지어 도끼로 내려쳐도 피가 흐르지않고
튕겨나가는등 기이한 현상이 일어남
측 힘이세다 약하다를 떠나서
세계수의 축복을 없앨수 있는 힘을
세계수나 동격의 존재에게 받지않으면
상처를 입힐수조차 없음
하지만 이번 스토리를 통해
디아나가 받은 세계수의 힘이
여전히 유효하다는게 드러남
엘리아스에서 죽음을 강제할수있는힘....
죠안에게 세계수의 힘을 줬다가
실패할거 같자 바로 힘을 회수해 가고는
어째서 디아나에게 준힘은
아직도 회수해가지 않았을까?
디아나는 심지어 딱히 세계수의 대한
신앙조차 없어보이는데도...
디아나가 유령의 냄새를 맡는것도
교주의 독심술같은
세계수의 힘으로 보이는데
그 의도를 파악할수가 없음
그냥 유령 실체잡는거나 냄새 쫒는게 받은 능력이고 죽음면역 뚫는건 디아나가 타고만 말도안되는 물리력이었던거라면?
그냥 유령 실체잡는거나 냄새 쫒는게 받은 능력이고 죽음면역 뚫는건 디아나가 타고만 말도안되는 물리력이었던거라면?
우로스도 자신에게 맞서는 디아나의
친구들을 '삼켜서' 진짜로 죽였다는 묘사가 있어서
물리력의 세기가 조건인지
아직도 의문이 많음 ㄹㅇ
무기나 외부 기물을 사용한 타격, 참격, 관통이 무효화될 뿐이고
붙잡아서 꺾고 뜯거나 살의를 가득 담은 맨손주먹질까지는 적용이 안되는 걸수도...?
도끼나 칼은 세계수-실드로 데미지 줄어드는 이미지가 그려지는데
디아나가 으깨거나 분지르는건 세계수도 ??? 저걸 어떻게 무효화하지? 하는거 아닐까
조안 빵 권능은 그대로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