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 날만 기다렸다 새1끼야.
내가 이 집을. 얼마나. 씨1발 증오하는지 말야.
지금까지 니가 계속 주문한 물통같은 쓰레기들 배달하는게 얼마나 좇같았는지 아냐고
난 이 집이 싫고, 니 주문도 싫고
넌 그냥 씨1발 이 동네 역대 최고 게으른 씹새1끼가 따로 없어.
이딴 배려심이라곤 좇도 없는 모든 지랄병 도저히 못참겠다.
개ㅆㅂ년아 월마트에서 물건을 시켰으면 나한테 가져와라 염병떨지말고
니가 스스로 기어 쳐나와서 스스로 옮겨라 씨1발좇같은 새1끼야.
모든 사람들이 니 배달 때문에 등짝 나가고 목도 나가고
몸뚱라이 다작살났다 이 은혜도 없는 개새1끼야. 그 사실을 좀 머릿속에 좀 집어넣어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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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클립은 1주일 전에 트위터에 돌기 시작한 유명한 장면인데
배달부가 얼마나 싸가지 없는년인지에 대한 얘기보다
"대체 집주인이 뭔짓을 했길래 사람이 저 정도로 열받을수 있는거지???"
라는 궁금증이 계속해서 돌았었다.
아무리 배달이 좇같아도 평범한 상황이라면 분명 화면에 나오는것 말고 우리가 모르는 내막이 있을거라면서.....
클립이 여기저기 퍼지면서 사람들의 궁금증이 커질때쯤
이 사건이 뉴스로 퍼지면서 아마존이 해당 배달부를 해고했다는 기사가 나온 동시에
다음과 같은 세부내용이 알려졌다.
기사내용에 따르면 해당 클립을 올린 당사자 집주인은 걸어다닐수 없는 휠체어 신세였으며
그것 때문에 계속해서 택배용품을 문앞까지 갖다달라고 주문했다고 한다.
살다보면 일의 전말하곤 전혀 관계없이
가끔은 그냥 이유없이 인간이 쓰레기일 때가 있다.
처음엔 빡친 이유가 있겠거니 했는데 그냥 인간이 쓰레기였군
월급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나...
게으른 쓰레기는 스스로를 보고 한 말이었구나
'이 씨X 개객기야! 맨날 쌀포대와 생수를 대량 주문하는 너 같은 고객은 죽어야 해!'
어, 너 그런 일 하라고 있는 직업이야.
우우 쓰레기!!!
반전의 반전;;
배달 많으면 돈 더 버는 거 아닌가
처음엔 빡친 이유가 있겠거니 했는데 그냥 인간이 쓰레기였군
월급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나...
배달 많으면 돈 더 버는 거 아닌가
우우 쓰레기!!!
게으른 쓰레기는 스스로를 보고 한 말이었구나
반전의 반전;;
'이 씨X 개객기야! 맨날 쌀포대와 생수를 대량 주문하는 너 같은 고객은 죽어야 해!'
어, 너 그런 일 하라고 있는 직업이야.
아마존 : 알겠어 그렇게 힘들면 나가 지금 당장
어차피 미국인들 인식이 성의에 대한 감사의 표시인 팁을 이젠 당연시 여겨대가지고,
그 팁 받을 일 없는 저런 비대면 일을, 그 종사자들이 스스로를 굉장히 부당대우 당하는 거 처럼 여김.
'이렇게 빡센 업무 시켰으면 주인색기가 나와서 수고하셨다고 돈이라도 더 쥐어줘야할 거 아냐! 음식 배달부는 다 받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