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메인 스토리가 욕 먹었던 이유

액션 대마인의 메인 악역 모모치 토요

한때 대마인으로 활동 했으며 이가와 아사기의 이가와 가문에서 활약했던 상급 닌자 였지만

이가와 아사기와의 사상 대립으로 인해 탈주, 그후 테러리스트가 되어 테러를 일으키자

주인공 후우마 코타로와 아사기, 유키카제, 사쿠라등의 특수 대마인들이 편성된 특무중대의 표적이 되어

모모치를 쫓는것이 액션 대마인의 메인 스토리 다 

공항에서 테러를 일으킨것을 시작으로 아사기와 재회하며 모습을 알리고

둘 사이에 인연이 있었다는것을 알리며 메인 스토리 악역의 포스를 보여줬으나

테러를 일으킨것 때문에 금방 특무중대에게 토벌 당했다

여기까지가 메인 스토리의 스테이지 4 까지의 이야기다

알고보니 특무중대가 잡은 모모치는 카게무샤 즉 대역 이었고

진짜 모모치는 어딘가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특무중대는 다시 모모치를 쫓기 시작하고 온갖 고생을 한 끝에...

또 다시 쫓아온 특무중대에게 거대 마족으로 변이 하면서 까지 싸우지만 결국 패배하여 죽고만다

여기까지는 멋진 갑주를 입은 닌자 캐릭터를 스테이지 4에서 죽이는건 허무하니 한번 더 써먹은거라고 치고

그러려니 하며 넘어 갈 수 있었다

...라고 생각 할 수는 있다

죽었다고 스토리에서 완전히 단언하기 전까지는

사실 모모치는 죽지 않았고 뱀파이어 왕 에드윈 블랙에게 충성을 맹세 하였고 

그 대가로 어떤 시술을 받았으나 배신하고 도망쳤다고 한다

그리고 특무중대가 추격 끝에 밝혀낸 그 시술은 마족을 흡수하여 그 피를 자신의 힘으로 삼는것

그렇게 또 다시 특무중대가 쫓아와서 몰아붙인 끝에 마족의 힘을 가진 모모치 토요는 완전히 죽고만다

여기까지가 메인 스토리 스테이지 16 까지의 이야기다...

여기까지 진행되는데 2년? 3년? 그쯤 걸렸는데

죽지도 않고 살아돌아오는게 각설이도 기가 찰 정도라

한때 액션대마인의 스토리는 또모치 또요 라고 불릴 정도였다

클론 대마인 이야기로 진행 되는 지금 스토리가 매우 반가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