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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유아인이 올린 페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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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iceapple 2017/11/27 22:12

    명문입니다. 누가봐도 잘쓴글이고 이해가 잘됩니다
    유아인의 각오 사상 성격 다 볼수 있습니다
    .
    .
    .
    ....다만 저걸 처 봐야하는 트짹이들은 저글을보고 단 1%도 이해를 안한다는게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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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uderia 2017/11/27 22:14

    "인격체로 대한 것이 나의 가장 큰 실수"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문장이네요.
    적폐는 적폐끼리 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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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만코홀릭 2017/11/27 22:15

    호오~ 이 친구 격문을 잘 쓰네. 메갈들이 온몸을 부들부들 떨겠구만. 자신들이 쓰레기라는걸 빨리 알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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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다시 2017/11/27 22:16

    자기 생각을 잘 드러내는 글이네여. 잘 썼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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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떠리 2017/11/27 22:20

    메갈 워마드 애들이 그동안 못만나봤던 최강의 극딜러를 만난듯 하네요. 그동안은 엄청 떠들어 대면 대충 수그려서 사과하고 끝났었는데... 오 유아인 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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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dman 2017/11/27 22:26

    딜미터기 터진다 퍄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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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옆집오빠 2017/11/27 22:31

    이 일을 시작으로 좀 더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유이인과 같이 행동을 했으면 하는데 아마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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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파독 2017/11/27 22:35

    저렇게 싸우기 두려워 일반인인 저도 소신껏 말하기 어려운데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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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프링 2017/11/27 22:35

    저렇게 장문의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이 웃길 뿐이고, 마지막 이미지에 상처 받은 여성인권에 대한 폭력 선언이라는 말에 어이가 없네요.
    피해 의식의 합리화를 잘 했네요. 그냥 지들이 못난건데, 츳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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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르륵 2017/11/27 22:37

    유아인 배우 대단하네요! 글을 읽고 감동을 느낀게 얼마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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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냐 2017/11/27 22:38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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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cialga 2017/11/27 22:39

    최치원의 토황소격문(討黃巢檄文)에 버금가는
    유아인의 토산저격문(討山猪檄文)
    猪 : 멧돼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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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뉘셔유 2017/11/27 22:41

    와, 정말 글 잘 쓰는 군요.
    위에 있는 댓글 처럼 그들이 저 글을 이렇게 명료하게 읽어낼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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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맥리에 2017/11/27 22:42

    이런 논리적인 글을 이해하고 반박하기엔
    그들에겐 국선변호사에 돈을 써야한다는
    그런 뇌가 없는 이들이여서
    더더욱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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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cuad 2017/11/27 22:51

    빛아인 충성충성^^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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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도안 2017/11/27 22:52

    ? 여성이고 뭐고 떠나서 처음 보는 사람한테 애호박으로 때리겠다고 한 거 아녜요?
    유아인도 스타트를 그렇게 잘한 건 없어 보이는데?;;;
    물론 그 뒤에 들러붙은 메갈들에 대한 대처야 유아인의 옳은 말 퍼레이드였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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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쳐돌았군맨 2017/11/27 22:54

    히야~ 글 잘 쓴다. 생각이 깊으니 이런 글도 나오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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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ckney 2017/11/27 22:55

    이 사건이 터지기 바로 몇 일 전에 회사 근처에서 촬영 있으셔서 지나치며 봤었는데...
    솔직히 그 때는 그냥 배우인가보다 하고 지나쳤었는데...
    좀 더 촬영이 나중이었더라면 엄지척이라도 날려드렸을 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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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돌이칭구 2017/11/27 22:57

    정독 하였습니다. 술술 읽히는 명문이네요..
    정말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유아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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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흐하햐 2017/11/27 22:59

    또 뭐가 뭔지 모르는지 클릭질만 올리면 최고인지 여튼 정신 빠진 기자들이 또 기사를 양산하고 여성의 탈을 쓴 폭력집단이 또 댓글과 추천을 와르르 박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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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꺄옹 2017/11/27 22:59

    명문장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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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기-마님 2017/11/27 23:00

    저런 글을 이해할 정도면 애초에 이사단이 벌어지지도 않았을듯.ㅋㅋㅋ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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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란샤 2017/11/27 23:02

    뇌가 없는 애들이 받기엔 너무 어려운 문장이고 또 잘쓴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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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해잉 2017/11/27 23:02

    잘쓰긴 했는데.. 아무래도 흥분한듯 조금 더 나가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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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개신사 2017/11/27 23:03

    축구 감독의 해묵은 발언 이 부분도 꽤나 공감이 되는 부분이네요. SNS가 인생을 낭비하게 만드는 주체가 아니죠. 인생을 낭비하며 SNS 하는 사람이 잘못된 겁니다. 애꿏은 SNS 욕 할게 아님. 모든 사람은 자신의 오피니언을 주장할 권리가 있죠. SNS는 매개체구요. 다만 권리에 책임을 지지 않고 화장실처럼 똥을 싸는 녀석들이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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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계일범 2017/11/27 23:03

    "저들의 가짜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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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겨우살이 2017/11/27 23:04

    정말 글잘쓰네요...그건 그렇고 유아인 드디어 광폭화 켠듯...뭔놈의 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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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막꼬막 2017/11/27 23:04

    토메갈격문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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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회원임 2017/11/27 23:08

    그리고 폭도들아! 내가 여기에 ‘댓글’의 기능을 기꺼이 남겨둔다.
    너희의 존재를 모두가 확인할 수 있도록.
    더러워지는 것은 내가 아니라 너희의 손이고 너희의 입이고 너희의 영혼이다.
    너희가 감히 선량한 사람들과 내가 나눈 소통을
    막아서는 일을 묵시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무기인 저열함과 무지와 폭력을 계속 더 크게 만천하에 드러내라.
    인터넷 폭력의 역사를 다시 쓰며 시간을 태워라.
    너희가 나를 조롱하는데 사용하는 퍼거슨의 그 망언을 스스로 실천해라.
    ’인생의 낭비’. 각종 포털과 커뮤니티를 시시각각 넘나들며
    댓글 조작, 추천 수 조작으로 시간과 열정을 다 쏟아 여론몰이를
    한다 해도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점점 더 비참해져만 가는 너희 자신의 영혼과 너희들이 더럽혀 놓은
    이 가상세계 밖에는. 정상인들은 세 줄이 넘어가면
    난독증을 호소하는 너희와는 다르다.
    어떤한 너희의 천박한 언어에도 휩쓸리지 않는다.
    폭력은 무슨 말로 정당화해도 폭력일 뿐이다.
    ------------------------------------
    정말 이 부분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릴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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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템=레이 2017/11/27 23:08

    하지만 이미 네이버 댓글은 점령당했더군요..이젠 공격 방법을 바꿨어요.
    군대로 물타기 시전중입니다. 정말 사회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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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시대 2017/11/27 23:08

    진짜 멋있다.
    유아인!
    처음엔 당신의 외모를 그 다음엔 당신의 연기를, 또 그 다음엔 당신의 생각을 참 많이 좋아하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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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냥이 2017/11/27 23:08

    글 너무 잘 쓰시고 쏙쏙 이해가 되네요. 진짜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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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i 2017/11/27 23:08

    명문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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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yutyupa 2017/11/27 23:09

    막 냉장고 열다가도 채소칸에 뭐 애호박 하나에도  나한테  ' 혼자라는건 뭘까?' 하고 코 찡긋 할것 같음
    = 사소한것 (애호박)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예민한 감성을 가진 사람
    애호박으로 맞아봤음?(코 찡끗)
    = 저 예민한 감성을 가졌습니다
    저는 이 농담이 이렇게  해석했는데  그런데 갑자기 이 농담이 여성에 대한 폭력으로 해석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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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큐! 2017/11/27 23:11

    유아인씨 대단하십니다. 명문이네요.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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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지하_제왕 2017/11/27 23:12

    메갈 들에게 고하노라,
    세상 사람들은 들으라, 귀가 있고 눈이 있는 자들은 이글을 읽고, 듣고, 또 이성이 있는 자들에게 말하라,
    너희는 보았느냐? 해악이 온 나라에 번져 일상이 되어 있는데 어찌 하여 이야기 하는 자가 없고, 나서는 자가 없고, 거드는 자가 없느냐,
    그가 (유아인) 혼자서 이렇게 싸우고 있음에도 날마다 올라오는 뉴스가 전날과 같고, 또 그 전날과 같고 또 그 전날의 전날과 같으니 일신(매일 새로움)을 말씀 하신 성인의 뜻을 어찌 따르려 하느냐? , 우리가 오늘 이 사악하고, 요망한 메갈의 기운을 잡지 못한다면, 세상은 남과 여로 나뉘고, 분열이 분열을 낳고, 증오는 온 천하에 만연하여 질 것이다.
    아 저 불쌍하고, 성인의 도을 알지못하는  백성들 사이에 메갈과, 웜들과 여시의 요설이 들불처럼 번져서 음양의 이치를 외면하고, 그 자연의 순리를 능멸하고 인간의 도리를 불살라서 인간 사이의 관계를 폐하고 허환에(허황된 망령에) 씌워서 삶과 죽음을 구분하지 못하고, 미친듯 취한듯 하는 구나.
    내가 고하노니, 허황된 메갈의 요사한 혀에 이끌려, 그들의 뒤를 따르는 자들은, 치욕스런 그 이름이 만 백년 동안, 얼굴책에 쓰여져, 짹짹이들과 후손들에게 능욕의 대상이 될것이니, 그 요망한 입을 다물고, 잠잠할 지어다.
    너희 팔도의 뜻 있는 자들은 오가작통(다섯집이 한단위로 감시하는)으로 백성을 엮어서 사문난적인 메갈에 빠져서 에미 애비도 몰라보는 무부무모 하는 자들과 남을 끌어 들이는 자들과 알고도 고하지 않는 자들과  알면서 숨져준 자들을 모조리 붙잡아서 코를 베고 목을 자르고 형륙을 가하여 나라에 법이 있음을 알리고 그 종자를 박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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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히나 2017/11/27 23:15

    정말 감탄만 나와요. 인간을 더럽히지 마라. 인권운동의 역사를 더럽히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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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ends 2017/11/27 23:15

    님 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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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붉은용 2017/11/27 23:16

    페이니즘하는것들 다나와 대가리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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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인의팩트 2017/11/27 23:16

    이 정도의 글을 그들이 이해 하기엔... 지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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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흐하햐 2017/11/27 23:17


    여성의 탈을 쓴 폭력집단. 테러리스트. 일베랑 결혼하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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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스타그램 2017/11/27 23:19

    유아인이 이런글은 남겨놓은건 정말 잘하고 영리한 짓이다
    왜냐하면 이게시물에 달린 댓글로
    메갈과 페미나치를 걸러내어 차단할수 있으니까
    나는 벌써 인스타와 페북에서 20개가 넘는 계정을 차단했으니
    또한 그들이 어떤사람들인지 확인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슴
    그들은 내가 생각했던거와 많이 다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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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올노딜 2017/11/27 23:19

    이전에 쓴 글도 좋았지만 이번에 쓴 글은 아주 귀에 쏙쏙 들이 박힐 정도로 잘 썼네요.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다가 아주 감탄했음. 힘든 상황임에도 스스로를 잘 다듬어 가는 듯 보여요.
    140자로 개소리 지껄이는데 익숙해진 트짹이 메갈 웜련 언냐 형냐들은 조금이라도 긴 글은 읽지도 못하고 해석도 못하는 바보들이지만 어쩌겠습니까? SNS의 폐해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게 좋은 글을 제대로 읽고 생각하고 토의하는 공간이 된게 아니라 글자 수가 제한되어 있다보니 개소리 몇자 찍찍 갈겨도 지들끼리 갓침이라면서 인간지네 새끼들마냥 똥꼬를 줄줄이 빨아주는 폐쇄적인 장소가 됨. 지들 딴에는 볼테르라도 된 듯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방구석 혼모노인걸...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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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own3 2017/11/27 23:21

    읏차 그럼 이제 팔로우하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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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질말고웃어 2017/11/27 23:21

    유아인씨와 '자칭 페미'라는 네오나치같은 메갈웜의 싸움이 격해지면 이제 그들의 실체가 언론의 수면위로 올라오겠죠.
    그러면서 그들을 두둔해왔던 한국형 꼴페미 진보진형의 민낯까지 적날하게 까발려지길 기원합니다.
    유아인씨는 배우로서 커리어를 걸 필요도 없어요. 배우는 그런 직업입니다. 예능인과는 달라요.
    연기력으로 먹고 살수 있는 그런 직업이죠. 그들의 실체없는 비난의 영역밖에 있는 직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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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성 2017/11/27 23:23

    진짜 멋있는 배우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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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노사익스 2017/11/27 23:25

    이정도 쯤에서 저 실체도 없는 집단이 더이상 오버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인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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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르바스 2017/11/27 23:31

    쿵쾅쿵쾅!
    도살자 빛아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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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아푸우우움 2017/11/27 23:32

    대한민국의 홍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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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๑ㅁ๑) 2017/11/27 23:38

    원래 유아인 글은 쓸데없이 장황하고 미사여구 투성이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걸 생각외로 간결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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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우햇병아리 2017/11/27 23:40

    제갈량이 출사표를 던졌을때의 비장함이 느껴지네요. 인터넷 테러리스트집단에 대한 한치의 물러섬 없는 강력한 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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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이니 2017/11/27 23:48

    책을 엄청 읽은 필력이네요..
    전투력이 보이지만 그래도 걱정은 되네요..
    어떠한 방식으로든 유아인씨가 상처받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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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꾸내꾸빵꾸 2017/11/27 23:49

    책 열심히 읽어야지 생각들지 않냐 나만 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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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수랫서팬더 2017/11/27 23:50

    와 나 솔직히 유아인 비유도 과하고 허세 많아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건진짜 명문이다..ㄷㄷ존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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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작나무주작 2017/11/27 23:50

    아......트윗 시작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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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의저울 2017/11/27 23:52

    와... 이건 뭐... 와... 배우도 하면서 집필까지해도 손색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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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박가든 2017/11/27 23:55

    “애호박으로 맞아봤음? (코 찡긋)”
    유아인은 본인에 대해 비꼬는, 성별을 알 수 없는 누군가의 글에 대해 위와 같이 답글을 달았는데, 일명 “메갈”들은 저  답글이 왜 여성혐오가 되는지 합리적인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저 욕과 인신공격을 일삼으면서 정상적인 여성들로부터 스스로 분리수거되는 중이다.
    유아인 대단합니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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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션둘리 2017/11/28 00:01

    이야 유아인 안 그래도 많이 걱정됐는데...
    페북글 가서 응원 좀 해줘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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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유 2017/11/28 00:05

    유아인씨는 "너네가 그렇게 해봤자 바뀌는것은 없다."는 의미의 글을 쓰시지만 사실은 희망사항이라고 봐야할듯 합니다.
    그들에게도 일부 언론과 일부 정치인과 어설픈 지식인을 동원 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여성게에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라는 입장이 나오려면
    결국은 그들에게 컨펌을 받아야하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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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도키용 2017/11/28 00:05

    와 글 정말 잘쓰네요. 다시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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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동out 2017/11/28 00:06

    유아인은 괜히 성공한 사람이 아니에요. 정말 현실의 모순과 그 모순에 대해 절대 물러섬이 없고 손가락질을 받을께 뻔한대도(키보드 워리어 쿵쾅님들) 틀린것을 틀리다. 옳은것을 옳다. 무지한 사람 선동당한 사람에게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하는군요. 아 정말 대단한 사람 같습니다.
    당신의 논리에 반합니가 유아인 화이팅! 그모습 죽을때 까지 유지해 주세요 평생 팬 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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