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태안반도에서 방위로 근무를 하셨고 주 임무는 해안 초소 근무였음
그날도 평소처럼 근무 중이었는데 해안으로 놀러온 여성 2명이 같이 사진찍어달라도 했나 봄
그 중에 한명이 어머니였고 그 때 연락처를 교환해서 전역하자마자 어머니 고향으로 찾아가서 연애를 시작했다고함
연애시작 1년 2년만에 결혼을 하셨고 그 또 1년만에 내가 태어났다고 들었음
그리고 현재 우리 아버지는 나를 보며
"군생활 그 몇개월동안 나는 니 엄마를 만났는데 너는 10년동안 왜 똑같이 해안경계하면서 여자를 못만나냐"라고 갈구고 계심
다른 지역이지만 하필이면 해안경계부대에서 근무하게 되서 군복무 이야기나올 때마다 나 때는 소리를 계속 듣네 어휴
그래서 왜 못 만났음?
어머니는 아버지 등짝때리면서 초소에서 놀던 사람하고 같냐고 하셨지
실제로 들은 주로 이야기가 야간 작전할때 낚시대로 낚시하던 썰 주머니에 뭔 주머니에 초장을 항상 갖고 다녔다는 뭐 그런 이야기이긴함
어머니는 뭐라셔?
어머니는 아버지 등짝때리면서 초소에서 놀던 사람하고 같냐고 하셨지
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들은 주로 이야기가 야간 작전할때 낚시대로 낚시하던 썰 주머니에 뭔 주머니에 초장을 항상 갖고 다녔다는 뭐 그런 이야기이긴함
ㅋㅋㅋㅋㅋ 초소가 아니라 낚시터였네 ㅋㅋㅋ
그래서 왜 못 만났음?
나도 못만나고 싶진 않았어...
아버지 상남자시네
10년 동안? 직업군인이여?
ㅇㅇ 다니던 대학이 사학비리가 터져서 전역을 안하는 바람에 ㅋㅋㅋ
기구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