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스토킹이라 해야 할지, 친목시도라 해야할지 좀 확신이 서지 않네요..
본삭금은 걸었습니다.
어쨌든 제가 오늘 시사게시판의 한 게시글을 보던 중 이상한 대댓글을 봤습니다.
보시다시피 게시판 글 내용이나 원댓글과 전혀 상관없는, 샘플을 만들고 싶다며 도움부탁드린다는 내용의 댓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분 댓글 내역을 봤는데 modaris님이 2017년 11월 20일부터 씁쓸하구만 님이 쓰는 댓글, 게시글을 게시판, 내용 상관없이 따라다니며 비슷한 내용의 댓글을 계속 달고 계시더라구요.
아래는 댓글내역입니다.
이 댓글들에 대해서 씁쓸하구만 님은 답글 달거나 하시진 않았구요
그으리고 좀 더 확인을 해보니 이 글이 발단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더 자세한 이야기는 모르지만 한쪽의 일방적인 행동같아서 저격합니다.
혹시 씁쓸하구만 님이 알고 계시거나 이미 저격이 된 사항이면 알려주세욧..
스토킹...인가...
댓글 페이지 가보니 가관이네요.... 저는 신고 했습니다
저 분 댓글 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와의 만남의시작은 씁쓸했지만
나중엔 달콤함으로 바뀔겁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이렇게 애걸하는데...
이런 픽업아티스트같은 멘트가 ㅋㅋㅋㅋ
친목시도..라기보다는 구걸행위???라고 해야되나..뭐 그런거네요
당하는 분은 참 당혹스러우실듯.
2016년 1월에 잠깐 댓글로 대화 나눴던 걸 근거로, 2017년 11월에 와서 저렇게 하시는 걸 보면 좀 무섭네요;
댓글 내용이 참 ㅋㅋㅋ
나름 경영자 입장에서 조언해주신건데 경영진이 문제라는 이상한 소리나 하고
조언 주신분이 한국분 캐드사를 찾고 있었다 얘길했더니
저런식으로 스토킹하면서 빌빌대는 꼴이라니...
사이다게로 가도 되겠넹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크 들어가서 댓글 보니까
당시에 조언해주고 도움주려는 씁씁하구만 님 한테
우습다느니 막말하고 무시해놓고
이제와 아쉬운가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사장님 하면서 쫓아다니시는데 쫌 웃김...
전혀 관련 없는 댓글을 계속 다시길래 링크 들어가서 보니 조언해주시는거 무시해놓고 한국분 캐드사 찾는다니 그제서야....같이 얘기할때까지 계속 답글달거라는걸 보니 무섭네요;;
자기가 걷어찼으면서 이제와서....
저런 사람은 절대 도와주면 안됨. 나중에 뭔 말 할지 모르는 사람이라.
무서워 ...
아무리 인맥이 급하다 해도 온라인에서 그러면 못써요...
자신의 불행을 책임전가 할것같은 타입
반대 먹을 각오하고 쓸게요..
이런 저격글이 필요할까요.. 정작 당사자는 아무런 말이 없는데.. 둘 사이의 대화 이후 일어난 일이고, 당사자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제 3자인 다른 유저들이 끼어서 불편하다 이상하다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저 사람의 저 행위로 상대방 유저분이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하신 것도 아니고.. 저 행위 땜에 오유의 질서에 큰 영향이 생긴 것도 아닌데, 알아서 커뮤니티 활동하는 한 사람을 두고 공개적인 게시물에서 여러명이 잘했네 잘못했네 하는 것이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저 대화랑 상황에 연관이 1도 없는 제 3자들이요..
씁쓸하구만 님이랑 대화한 링크를 보니~
씁쓸하구만 님이 조언도 해주시고 호의도 베푸셨던데
발로 뻥 걷어차셨던데... ㅠㅜ
혹 일 찾다 찾다 안되서 그러는거라면 더더욱 스토킹처럼
하면 안되는 게 아닌가요?
왜 저런데..
ㅋㅋ 사람이 벼랑끝에 몰리면 저렇게 구차해 질수도 있는거구나
친목질은 서로 짝짜꿍이 맞아야죠. 저건 그냥 스토킹임.